정부, 기초연금 도입안·2014년도 예산안 등 심의 의결
입력 2013.09.26 (14:41)
수정 2013.09.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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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기초연금 도입안과 2014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급대상을 65살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로 하고, 급여액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해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또 내년도 나라 살림 규모를 올해보다 4.6% 늘어난 357조 7천억 원으로 편성한 2014년도 예산안도 심의 의결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급대상을 65살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로 하고, 급여액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해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또 내년도 나라 살림 규모를 올해보다 4.6% 늘어난 357조 7천억 원으로 편성한 2014년도 예산안도 심의 의결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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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기초연금 도입안·2014년도 예산안 등 심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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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26 14:41:01
- 수정2013-09-27 10:19:38
정부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기초연금 도입안과 2014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급대상을 65살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로 하고, 급여액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해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또 내년도 나라 살림 규모를 올해보다 4.6% 늘어난 357조 7천억 원으로 편성한 2014년도 예산안도 심의 의결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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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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