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홈런 5방 공방 속 삼성 9연승 저지
입력 2013.09.26 (21:47)
수정 2013.09.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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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려는 삼성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SK와 홈런 5개를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패해 8연승 상승세가 꺾였는데요.
자세한 소식 김기범 기자 전해주세요.
<리포트>
최근 8연승의 삼성 상승세가 SK의 홈런포에 막혔습니다.
SK는 먼저 4회 이재원이 두 점 홈런을 터트려 앞서가기 시작했는데요, SK는 삼성이 추격에 시동을 걸 때마다 박재상과 김강민의 연속 홈런포로 달아났습니다.
SK는 홈런 3방으로 7점을 뽑아내면서 삼성을 8대 5로 꺾었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노리는 삼성은 비록 졌지만 내용 면에서 수확이 적지 않았습니다.
5회 대타로 기용한 김태완이 동점 석점 홈런을 터트렸고, 최근 들어 새 얼굴로 기용되고 있는 이상훈이 시즌 2호 홈런을 때리는 등 타선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5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 홍성흔의 활약으로 엔씨를 8대 1로 꺾고 넥센과 승차없는 4위를 유지했습니다.
4회 김현수가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는 등 두산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팬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롯데는 시즌 첫 선발 등판한 이상화의 호투로 기아를 2대1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려는 삼성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SK와 홈런 5개를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패해 8연승 상승세가 꺾였는데요.
자세한 소식 김기범 기자 전해주세요.
<리포트>
최근 8연승의 삼성 상승세가 SK의 홈런포에 막혔습니다.
SK는 먼저 4회 이재원이 두 점 홈런을 터트려 앞서가기 시작했는데요, SK는 삼성이 추격에 시동을 걸 때마다 박재상과 김강민의 연속 홈런포로 달아났습니다.
SK는 홈런 3방으로 7점을 뽑아내면서 삼성을 8대 5로 꺾었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노리는 삼성은 비록 졌지만 내용 면에서 수확이 적지 않았습니다.
5회 대타로 기용한 김태완이 동점 석점 홈런을 터트렸고, 최근 들어 새 얼굴로 기용되고 있는 이상훈이 시즌 2호 홈런을 때리는 등 타선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5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 홍성흔의 활약으로 엔씨를 8대 1로 꺾고 넥센과 승차없는 4위를 유지했습니다.
4회 김현수가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는 등 두산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팬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롯데는 시즌 첫 선발 등판한 이상화의 호투로 기아를 2대1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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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9-26 22:13:07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려는 삼성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SK와 홈런 5개를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패해 8연승 상승세가 꺾였는데요.
자세한 소식 김기범 기자 전해주세요.
<리포트>
최근 8연승의 삼성 상승세가 SK의 홈런포에 막혔습니다.
SK는 먼저 4회 이재원이 두 점 홈런을 터트려 앞서가기 시작했는데요, SK는 삼성이 추격에 시동을 걸 때마다 박재상과 김강민의 연속 홈런포로 달아났습니다.
SK는 홈런 3방으로 7점을 뽑아내면서 삼성을 8대 5로 꺾었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노리는 삼성은 비록 졌지만 내용 면에서 수확이 적지 않았습니다.
5회 대타로 기용한 김태완이 동점 석점 홈런을 터트렸고, 최근 들어 새 얼굴로 기용되고 있는 이상훈이 시즌 2호 홈런을 때리는 등 타선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5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 홍성흔의 활약으로 엔씨를 8대 1로 꺾고 넥센과 승차없는 4위를 유지했습니다.
4회 김현수가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는 등 두산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팬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롯데는 시즌 첫 선발 등판한 이상화의 호투로 기아를 2대1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려는 삼성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SK와 홈런 5개를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패해 8연승 상승세가 꺾였는데요.
자세한 소식 김기범 기자 전해주세요.
<리포트>
최근 8연승의 삼성 상승세가 SK의 홈런포에 막혔습니다.
SK는 먼저 4회 이재원이 두 점 홈런을 터트려 앞서가기 시작했는데요, SK는 삼성이 추격에 시동을 걸 때마다 박재상과 김강민의 연속 홈런포로 달아났습니다.
SK는 홈런 3방으로 7점을 뽑아내면서 삼성을 8대 5로 꺾었습니다.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노리는 삼성은 비록 졌지만 내용 면에서 수확이 적지 않았습니다.
5회 대타로 기용한 김태완이 동점 석점 홈런을 터트렸고, 최근 들어 새 얼굴로 기용되고 있는 이상훈이 시즌 2호 홈런을 때리는 등 타선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5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 홍성흔의 활약으로 엔씨를 8대 1로 꺾고 넥센과 승차없는 4위를 유지했습니다.
4회 김현수가 멋진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는 등 두산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팬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롯데는 시즌 첫 선발 등판한 이상화의 호투로 기아를 2대1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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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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