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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파문
[데스크 분석] 검찰총장 임기 보장되려면…
입력 2013.09.30 (21:04) 수정 2013.09.30 (22:1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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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이 오늘 검찰을 떠남으로서 또다시 2년 임기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총장임기제가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열여덟 명의 검찰총장 가운데 열두 명이 중도 하차했습니다.

김기수 총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 구속이 불씨로 알려졌고 신승남 총장은 동생이 이용호 게이트에 연루돼 책임을 졌습니다.

김각영 총장은 대통령의 불만표시로, 한상대 총장은 검사 비리와 성추문에 따른 검찰 내분으로 물러났습니다.

검찰을 통제하려는 정치권의 입김도 작용했지만 검찰 내부의 청렴성과 도덕성도 문제였습니다.

이번 채동욱 총장 사태는 혼외아들 문제에서 비롯됐습니다.

총장 개인의 도덕성과 관련해 물러난 첫 사례입니다.

따라서 검찰조직의 지휘, 통솔 능력뿐 아니라 도덕성과 청렴성도 총장이 갖춰야 할 필수 요건입니다.

검찰총장 임기제는 검찰의 독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정착돼야 할 제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총장 후보 추천과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도 철저한 검증이 필수적입니다.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 [데스크 분석] 검찰총장 임기 보장되려면…
    • 입력 2013-09-30 21:05:13
    • 수정2013-09-30 22:16:26
    뉴스 9
채동욱 검찰총장이 오늘 검찰을 떠남으로서 또다시 2년 임기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총장임기제가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열여덟 명의 검찰총장 가운데 열두 명이 중도 하차했습니다.

김기수 총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 구속이 불씨로 알려졌고 신승남 총장은 동생이 이용호 게이트에 연루돼 책임을 졌습니다.

김각영 총장은 대통령의 불만표시로, 한상대 총장은 검사 비리와 성추문에 따른 검찰 내분으로 물러났습니다.

검찰을 통제하려는 정치권의 입김도 작용했지만 검찰 내부의 청렴성과 도덕성도 문제였습니다.

이번 채동욱 총장 사태는 혼외아들 문제에서 비롯됐습니다.

총장 개인의 도덕성과 관련해 물러난 첫 사례입니다.

따라서 검찰조직의 지휘, 통솔 능력뿐 아니라 도덕성과 청렴성도 총장이 갖춰야 할 필수 요건입니다.

검찰총장 임기제는 검찰의 독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정착돼야 할 제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총장 후보 추천과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도 철저한 검증이 필수적입니다.

데스크 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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