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의 영상] 호랑이와 동거동락, 배짱 좋은 애완동물 키우기 外

입력 2013.10.01 (00:27) 수정 2013.10.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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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같은 귀여운 애완동물 대신!

맹수를 키우는 가족이 화젭니다.

그들의 살벌한 동거!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가족이 둘러앉은 거실에 떡 하니 자리 잡은 녀석!

아니, 호랑이 아닌가요?

브라질에 사는 보르지 가족은 무려 7마리와 8년 째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은 겁도 없는지, 먹이를 손으로 먹여주고, 수영도 같이 하기까지!

8년 전, 서커스단에 갇혀 학대 받던 호랑이를 구출한 뒤 이렇게 애완동물처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맹수와 함께 사는 용감한 가족!

강심장이 따로 없네요. 
    
협곡 사이에서 아찔한! 자유 낙하

비행 중인 헬리콥터에서 몸을 던진 남자!

낙하산을 펴지도 않은 채 자유낙하 합니다.

점점 속도가 붙죠?

좁은 협곡이 나타나자 피하지도 않고, 거대한 바위와 바위 사이를 무서운 속도로 통과합니다.

주인공은 미국인 스카이 다이버 젭 콜리스!

중국 저장성에서 좌우 폭 20미터에 불과한 협곡사이를 시속 160km의 속도로 가르는 묘기에 성공했습니다.

아슬아슬! 정말 아찔하네요.

“저 그만 둡니다” 사직서 대신 춤으로!

사직서 대신, 이색적인 방법으로 “직장을 그만 두겠어”라고 당당히 밝힌 직장 여성이 눈길을 끄는데요.

새벽 4시, 텅 빈 사무실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여성!

아니, 아닌 밤중에 춤판을 벌이는데요.

엉덩이를 들썩이며 사무실 책상이며, 화장실까지 돌며 신나게 춤을 춥니다.

다름아닌 직장 상사에게 전하는 사직서!

대만의 영상 제작사에서 일하던 20대 미국인 여성이 그동안 쌓였던 불만과 속마음을 시원하게 춤으로 표현하는데요.

신개념 사직서!

독특하긴 한데 왠지 좀 짠하네요.

“주인님! 목마르다구요”

목이 바짝 타는지 세면대에서 물을 들이키는 견공!

주인이 옆에서 물을 잠그자! 앞발로 수도꼭지를 틀고는 다시 물을 마십니다.

짖궂게도 또 물을 잠그는 주인!

<녹취> “자꾸 왜 그래요!”

<녹취> “목 마르다구요!”

견공이 택한 최후의 방법은?

수도꼭지를 아예 발로 누른 채 물먹기!

정말 똑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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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의 영상] 호랑이와 동거동락, 배짱 좋은 애완동물 키우기 外
    • 입력 2013-10-01 08:39:51
    • 수정2013-10-01 10:33:47
    글로벌24
<앵커 멘트>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같은 귀여운 애완동물 대신!

맹수를 키우는 가족이 화젭니다.

그들의 살벌한 동거!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가족이 둘러앉은 거실에 떡 하니 자리 잡은 녀석!

아니, 호랑이 아닌가요?

브라질에 사는 보르지 가족은 무려 7마리와 8년 째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은 겁도 없는지, 먹이를 손으로 먹여주고, 수영도 같이 하기까지!

8년 전, 서커스단에 갇혀 학대 받던 호랑이를 구출한 뒤 이렇게 애완동물처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맹수와 함께 사는 용감한 가족!

강심장이 따로 없네요. 
    
협곡 사이에서 아찔한! 자유 낙하

비행 중인 헬리콥터에서 몸을 던진 남자!

낙하산을 펴지도 않은 채 자유낙하 합니다.

점점 속도가 붙죠?

좁은 협곡이 나타나자 피하지도 않고, 거대한 바위와 바위 사이를 무서운 속도로 통과합니다.

주인공은 미국인 스카이 다이버 젭 콜리스!

중국 저장성에서 좌우 폭 20미터에 불과한 협곡사이를 시속 160km의 속도로 가르는 묘기에 성공했습니다.

아슬아슬! 정말 아찔하네요.

“저 그만 둡니다” 사직서 대신 춤으로!

사직서 대신, 이색적인 방법으로 “직장을 그만 두겠어”라고 당당히 밝힌 직장 여성이 눈길을 끄는데요.

새벽 4시, 텅 빈 사무실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여성!

아니, 아닌 밤중에 춤판을 벌이는데요.

엉덩이를 들썩이며 사무실 책상이며, 화장실까지 돌며 신나게 춤을 춥니다.

다름아닌 직장 상사에게 전하는 사직서!

대만의 영상 제작사에서 일하던 20대 미국인 여성이 그동안 쌓였던 불만과 속마음을 시원하게 춤으로 표현하는데요.

신개념 사직서!

독특하긴 한데 왠지 좀 짠하네요.

“주인님! 목마르다구요”

목이 바짝 타는지 세면대에서 물을 들이키는 견공!

주인이 옆에서 물을 잠그자! 앞발로 수도꼭지를 틀고는 다시 물을 마십니다.

짖궂게도 또 물을 잠그는 주인!

<녹취> “자꾸 왜 그래요!”

<녹취> “목 마르다구요!”

견공이 택한 최후의 방법은?

수도꼭지를 아예 발로 누른 채 물먹기!

정말 똑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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