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강 따라 항해하는 유람선 관광 인기

입력 2013.10.01 (09:49) 수정 2013.10.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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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론강은 프랑스 남동부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드는 강인데요.

론강을 항해하는 유람선을 타고 프랑스 남동부의 풍광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길이 110m, 넓이 11m의 이 배는 론강을 항해하는 유람선 반고흐홉니다.

배안에는 10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는데 프랑스 승객 뿐만 아니라 덴마크, 벨기에, 미국, 영국 등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편안하게 유람선을 타고 프랑스의 풍광을 볼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이처럼 편안한 관광을 즐기는 시니어 관광객들이 많은데, 배 안에는 고급 식당과 안락한 객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론강 변에 위치한 포도밭, 전원지역과 함께 리옹과 같은 대도시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리옹에 잠시 내려 도시 전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인터뷰> "아름다운 풍광, 좋은 식사, 도시 방문 등 하루 15만원이 조금 넘는 비용이지만 절대 비싸지 않은 것입니다."

론강 유람선 관광이 외국 관광객들에게까지 유명세를 타면서 론강 유람선 수는 현재 22척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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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론 강 따라 항해하는 유람선 관광 인기
    • 입력 2013-10-01 09:51:49
    • 수정2013-10-01 1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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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론강은 프랑스 남동부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드는 강인데요.

론강을 항해하는 유람선을 타고 프랑스 남동부의 풍광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길이 110m, 넓이 11m의 이 배는 론강을 항해하는 유람선 반고흐홉니다.

배안에는 100여 명의 승객이 타고 있는데 프랑스 승객 뿐만 아니라 덴마크, 벨기에, 미국, 영국 등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편안하게 유람선을 타고 프랑스의 풍광을 볼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이처럼 편안한 관광을 즐기는 시니어 관광객들이 많은데, 배 안에는 고급 식당과 안락한 객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론강 변에 위치한 포도밭, 전원지역과 함께 리옹과 같은 대도시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리옹에 잠시 내려 도시 전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인터뷰> "아름다운 풍광, 좋은 식사, 도시 방문 등 하루 15만원이 조금 넘는 비용이지만 절대 비싸지 않은 것입니다."

론강 유람선 관광이 외국 관광객들에게까지 유명세를 타면서 론강 유람선 수는 현재 22척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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