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등록 마감…대진표 확정
입력 2013.10.12 (06:15)
수정 2013.10.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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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경기도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모두 새누리, 민주, 통합진보 3당의 3파전이 됐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권자 18만여 명인 경기도 화성갑.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와 친환경 그린시티 조성 등이 현안입니다.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6선 의원과 한나라당 전 대표 경력에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지역위원장으로 토박이 지역 일꾼론을 내세웠습니다.
통합진보당 대변인인 홍성규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유권자 21만여 명의 경북 포항남울릉군.
포항-삼척 동해안 고속도로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 사업이 현안입니다.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는 전 행자부 장관 출신의 경력을 앞세웠고,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전 포항시의원 출신의 지역밀착형 후보론을, 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는 서민과 농민을 위한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두 선거구 모두 새누리, 민주, 통합진보당의 3파전으로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녹취> 유일호(새누리당 대변인) : "헌신적으로 일하고 민생을 챙길수있는 경륜있는 후보를 내세웠다."
<녹취> 배재정(민주당 대변인) : "공약파기, 불통과 배신의 정치에 당당하게 맞서 이겨낼 것이라는 각오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7일부텁니다.
국회의원 2명을 뽑는 미니선거지만 여야 모두 선거 결과가 당내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 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오는 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경기도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모두 새누리, 민주, 통합진보 3당의 3파전이 됐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권자 18만여 명인 경기도 화성갑.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와 친환경 그린시티 조성 등이 현안입니다.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6선 의원과 한나라당 전 대표 경력에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지역위원장으로 토박이 지역 일꾼론을 내세웠습니다.
통합진보당 대변인인 홍성규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유권자 21만여 명의 경북 포항남울릉군.
포항-삼척 동해안 고속도로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 사업이 현안입니다.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는 전 행자부 장관 출신의 경력을 앞세웠고,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전 포항시의원 출신의 지역밀착형 후보론을, 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는 서민과 농민을 위한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두 선거구 모두 새누리, 민주, 통합진보당의 3파전으로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녹취> 유일호(새누리당 대변인) : "헌신적으로 일하고 민생을 챙길수있는 경륜있는 후보를 내세웠다."
<녹취> 배재정(민주당 대변인) : "공약파기, 불통과 배신의 정치에 당당하게 맞서 이겨낼 것이라는 각오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7일부텁니다.
국회의원 2명을 뽑는 미니선거지만 여야 모두 선거 결과가 당내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 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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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10-12 1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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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경기도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모두 새누리, 민주, 통합진보 3당의 3파전이 됐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권자 18만여 명인 경기도 화성갑.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와 친환경 그린시티 조성 등이 현안입니다.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6선 의원과 한나라당 전 대표 경력에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지역위원장으로 토박이 지역 일꾼론을 내세웠습니다.
통합진보당 대변인인 홍성규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유권자 21만여 명의 경북 포항남울릉군.
포항-삼척 동해안 고속도로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 사업이 현안입니다.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는 전 행자부 장관 출신의 경력을 앞세웠고,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전 포항시의원 출신의 지역밀착형 후보론을, 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는 서민과 농민을 위한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두 선거구 모두 새누리, 민주, 통합진보당의 3파전으로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녹취> 유일호(새누리당 대변인) : "헌신적으로 일하고 민생을 챙길수있는 경륜있는 후보를 내세웠다."
<녹취> 배재정(민주당 대변인) : "공약파기, 불통과 배신의 정치에 당당하게 맞서 이겨낼 것이라는 각오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7일부텁니다.
국회의원 2명을 뽑는 미니선거지만 여야 모두 선거 결과가 당내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 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오는 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경기도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모두 새누리, 민주, 통합진보 3당의 3파전이 됐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권자 18만여 명인 경기도 화성갑.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와 친환경 그린시티 조성 등이 현안입니다.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6선 의원과 한나라당 전 대표 경력에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지역위원장으로 토박이 지역 일꾼론을 내세웠습니다.
통합진보당 대변인인 홍성규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유권자 21만여 명의 경북 포항남울릉군.
포항-삼척 동해안 고속도로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 사업이 현안입니다.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는 전 행자부 장관 출신의 경력을 앞세웠고,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전 포항시의원 출신의 지역밀착형 후보론을, 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는 서민과 농민을 위한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두 선거구 모두 새누리, 민주, 통합진보당의 3파전으로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녹취> 유일호(새누리당 대변인) : "헌신적으로 일하고 민생을 챙길수있는 경륜있는 후보를 내세웠다."
<녹취> 배재정(민주당 대변인) : "공약파기, 불통과 배신의 정치에 당당하게 맞서 이겨낼 것이라는 각오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7일부텁니다.
국회의원 2명을 뽑는 미니선거지만 여야 모두 선거 결과가 당내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 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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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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