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듯 생생 ‘움직이는 로봇’ 의 진화
입력 2013.10.12 (21:22)
수정 2013.10.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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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룡 같은 멸종동물이나 전설 속 신비의 생명체가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진짜처럼 살아 움직이는 로봇들인데요.
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무대를 성큼성큼 걸어다니는 공룡.
표정부터 몸짓까지 마치 살아 있는 듯 생생합니다.
로봇 공룡 15마리가 등장하는 이 공룡쇼는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전 세계 240여 개 도시를 순회하며 4천억 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인터뷰> 김성욱(로봇 전문가) : "보는 사람들이 이게 기계장치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마치 공룡을 실제로 보고 있는 것 같은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고 할까요?"
독일의 한 전자회사가 만든 이 거대한 로봇은 네 발로 걷는 건 물론, 입에서 불까지 뿜어내며 공연이나 축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진국에선 '움직이는 로봇'을 문화 산업에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이 상어, 진짜처럼 보이지만 국내 업체가 만든 로봇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이 업체는 오는 2015년 몸 길이 12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로봇 공룡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종규(로봇업체 대표) : "전시라든지, 공연, 로봇랜드 같은 랜드마크성 테마파크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성은 굉장히 밝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진화하는 '움직이는 로봇'이 문화산업을 살찌우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공룡 같은 멸종동물이나 전설 속 신비의 생명체가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진짜처럼 살아 움직이는 로봇들인데요.
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무대를 성큼성큼 걸어다니는 공룡.
표정부터 몸짓까지 마치 살아 있는 듯 생생합니다.
로봇 공룡 15마리가 등장하는 이 공룡쇼는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전 세계 240여 개 도시를 순회하며 4천억 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인터뷰> 김성욱(로봇 전문가) : "보는 사람들이 이게 기계장치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마치 공룡을 실제로 보고 있는 것 같은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고 할까요?"
독일의 한 전자회사가 만든 이 거대한 로봇은 네 발로 걷는 건 물론, 입에서 불까지 뿜어내며 공연이나 축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진국에선 '움직이는 로봇'을 문화 산업에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이 상어, 진짜처럼 보이지만 국내 업체가 만든 로봇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이 업체는 오는 2015년 몸 길이 12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로봇 공룡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종규(로봇업체 대표) : "전시라든지, 공연, 로봇랜드 같은 랜드마크성 테마파크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성은 굉장히 밝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진화하는 '움직이는 로봇'이 문화산업을 살찌우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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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듯 생생 ‘움직이는 로봇’ 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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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2 21:22:56
- 수정2013-10-12 22:27:17
<앵커 멘트>
공룡 같은 멸종동물이나 전설 속 신비의 생명체가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진짜처럼 살아 움직이는 로봇들인데요.
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무대를 성큼성큼 걸어다니는 공룡.
표정부터 몸짓까지 마치 살아 있는 듯 생생합니다.
로봇 공룡 15마리가 등장하는 이 공룡쇼는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전 세계 240여 개 도시를 순회하며 4천억 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인터뷰> 김성욱(로봇 전문가) : "보는 사람들이 이게 기계장치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마치 공룡을 실제로 보고 있는 것 같은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고 할까요?"
독일의 한 전자회사가 만든 이 거대한 로봇은 네 발로 걷는 건 물론, 입에서 불까지 뿜어내며 공연이나 축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진국에선 '움직이는 로봇'을 문화 산업에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이 상어, 진짜처럼 보이지만 국내 업체가 만든 로봇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이 업체는 오는 2015년 몸 길이 12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로봇 공룡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종규(로봇업체 대표) : "전시라든지, 공연, 로봇랜드 같은 랜드마크성 테마파크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성은 굉장히 밝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진화하는 '움직이는 로봇'이 문화산업을 살찌우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공룡 같은 멸종동물이나 전설 속 신비의 생명체가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진짜처럼 살아 움직이는 로봇들인데요.
김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무대를 성큼성큼 걸어다니는 공룡.
표정부터 몸짓까지 마치 살아 있는 듯 생생합니다.
로봇 공룡 15마리가 등장하는 이 공룡쇼는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전 세계 240여 개 도시를 순회하며 4천억 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인터뷰> 김성욱(로봇 전문가) : "보는 사람들이 이게 기계장치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마치 공룡을 실제로 보고 있는 것 같은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고 할까요?"
독일의 한 전자회사가 만든 이 거대한 로봇은 네 발로 걷는 건 물론, 입에서 불까지 뿜어내며 공연이나 축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진국에선 '움직이는 로봇'을 문화 산업에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이 상어, 진짜처럼 보이지만 국내 업체가 만든 로봇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이 업체는 오는 2015년 몸 길이 12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로봇 공룡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장종규(로봇업체 대표) : "전시라든지, 공연, 로봇랜드 같은 랜드마크성 테마파크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성은 굉장히 밝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진화하는 '움직이는 로봇'이 문화산업을 살찌우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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