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류현진, 다저스의 희망

입력 2013.10.15 (11:12) 수정 2013.10.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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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에 선발 등판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2패 뒤 반격을 노리는 LA 다저스!

역시 관심은 류현진이 초반 징크스를 극복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4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의 호투 속에 다저스는 선제득점에 성공했는데요~

마크 엘리스가 2루타로 출루한 뒤 곤잘레스가 적시 2루타를 쳐 팀에 선제점을 안겼습니다.

이후 푸이그의 펜스를 직접 맞추는 3루타가 터져 세인트루이스에 앞서 있습니다.

윤석민 “메이저리그 선발로 뛰고싶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기 위해 출국한 프로야구 KIA의 윤석민이 미국 땅을 밟았습니다.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윤석민은 미국 현지에서 약 3주 동안 메이저리그 진출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윤석민(KIA) : “가자마자 현진이 경기 볼 텐데 보면 하고 싶다는 마음과 엔돌핀이 많이 돌 것 같고, 망신 안 당하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청용 얼굴 때린 마르셀루…퇴장감?!

숱한 화제를 뿌리고 막을 내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친선 경기!

그 중에서도 이청용의 활약은 소속팀인 볼턴 구단에서도 큰 관심이었는데요~!

특히 이청용과 네이마르의 신경전에 있어 마루셀루가 이청용의 얼굴을 때린 이 장면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A매치 50번째 출장을 앞두고 있는 이청용 선수!

말리를 상대로 통쾌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한편 평가전을 마치고 중국으로 건너간 브라질 대표팀은 오늘 잠비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퍼거슨 길’ 탄생

맨유의 홈경기장인 올드 트래포드 주변의 길이 '명장' 퍼거슨 전 감독의 이름을 따 '퍼거슨 길'로 탄생했습니다.

원래 '워터스 리치'라는 이름의 이 길은 트래퍼드 자치구 의회의 승인을 통해 '알렉스 퍼거슨 경 길'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대회!

한 마리의 새처럼 자유롭게 공중 묘기를 펼치는 참가자들!

파아란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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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류현진, 다저스의 희망
    • 입력 2013-10-15 10:20:45
    • 수정2013-10-15 11:29:26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에 선발 등판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2패 뒤 반격을 노리는 LA 다저스!

역시 관심은 류현진이 초반 징크스를 극복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4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의 호투 속에 다저스는 선제득점에 성공했는데요~

마크 엘리스가 2루타로 출루한 뒤 곤잘레스가 적시 2루타를 쳐 팀에 선제점을 안겼습니다.

이후 푸이그의 펜스를 직접 맞추는 3루타가 터져 세인트루이스에 앞서 있습니다.

윤석민 “메이저리그 선발로 뛰고싶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기 위해 출국한 프로야구 KIA의 윤석민이 미국 땅을 밟았습니다.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윤석민은 미국 현지에서 약 3주 동안 메이저리그 진출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윤석민(KIA) : “가자마자 현진이 경기 볼 텐데 보면 하고 싶다는 마음과 엔돌핀이 많이 돌 것 같고, 망신 안 당하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청용 얼굴 때린 마르셀루…퇴장감?!

숱한 화제를 뿌리고 막을 내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친선 경기!

그 중에서도 이청용의 활약은 소속팀인 볼턴 구단에서도 큰 관심이었는데요~!

특히 이청용과 네이마르의 신경전에 있어 마루셀루가 이청용의 얼굴을 때린 이 장면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A매치 50번째 출장을 앞두고 있는 이청용 선수!

말리를 상대로 통쾌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한편 평가전을 마치고 중국으로 건너간 브라질 대표팀은 오늘 잠비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퍼거슨 길’ 탄생

맨유의 홈경기장인 올드 트래포드 주변의 길이 '명장' 퍼거슨 전 감독의 이름을 따 '퍼거슨 길'로 탄생했습니다.

원래 '워터스 리치'라는 이름의 이 길은 트래퍼드 자치구 의회의 승인을 통해 '알렉스 퍼거슨 경 길'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대회!

한 마리의 새처럼 자유롭게 공중 묘기를 펼치는 참가자들!

파아란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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