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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강력 태풍 ‘위파’ 도쿄 지나…피해 잇따라
입력 2013.10.16 (09:31) 수정 2013.10.16 (10:0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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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은 태풍 26호 위파가 도쿄연안을 통과하면서 주택 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은 오늘낮 후쿠시마 등 동북지방을 지난 뒤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나무가 부러질 듯한 강력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몰아칩니다.

도쿄도 이즈오시마에는 1시간에 120mm가 넘는 기록적 호우가 내려 주택 3채가 무너졌습니다.

<인터뷰> 이즈오시마 주민 : "대문은 부서지고, 냉장고는 뒤집혔어요. 처참합니다."

강력한 대형 태풍 '위파'는 간토 연안과 동북지방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도쿄 히노시에선 산사태가 아파트를 덮쳐 2명이 다치는 등 4명이 부상했고, 아파트도 일부 침수됐습니다.

지바현에선 강이 범람할 위기로 수천세대에 피난지시가 내려졌고, 정전도 잇따랐습니다.

간토지역의 초.중학교는 휴교했고, 항공편과 신칸센 철도 상당수도 운행 정지됐습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에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오염수 일부가 부지 내로 방출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지상탱크 주변 보의 수위가 상승해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인 오염수 20톤을 흘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재해당국은 태풍은 오늘 저녁 소멸되겠지만, 시간당 최대 80mm의 많은 비와 폭풍이 예상된다며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 日, 강력 태풍 ‘위파’ 도쿄 지나…피해 잇따라
    • 입력 2013-10-16 09:33:39
    • 수정2013-10-16 10:08:02
    930뉴스
<앵커 멘트>

일본은 태풍 26호 위파가 도쿄연안을 통과하면서 주택 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은 오늘낮 후쿠시마 등 동북지방을 지난 뒤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나무가 부러질 듯한 강력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몰아칩니다.

도쿄도 이즈오시마에는 1시간에 120mm가 넘는 기록적 호우가 내려 주택 3채가 무너졌습니다.

<인터뷰> 이즈오시마 주민 : "대문은 부서지고, 냉장고는 뒤집혔어요. 처참합니다."

강력한 대형 태풍 '위파'는 간토 연안과 동북지방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도쿄 히노시에선 산사태가 아파트를 덮쳐 2명이 다치는 등 4명이 부상했고, 아파트도 일부 침수됐습니다.

지바현에선 강이 범람할 위기로 수천세대에 피난지시가 내려졌고, 정전도 잇따랐습니다.

간토지역의 초.중학교는 휴교했고, 항공편과 신칸센 철도 상당수도 운행 정지됐습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에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오염수 일부가 부지 내로 방출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지상탱크 주변 보의 수위가 상승해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인 오염수 20톤을 흘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재해당국은 태풍은 오늘 저녁 소멸되겠지만, 시간당 최대 80mm의 많은 비와 폭풍이 예상된다며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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