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위기 때 더 빛난 트윈 타워! ‘3연승’

입력 2013.10.17 (11:21) 수정 2013.10.17 (1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김주성, 허버트 힐의 트윈타워를 앞세워 LG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로농구 소식,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수들이 에워싸자 김주성이 재치있는 패스로 허버트 힐의 덩크로 연결시킵니다.

김주성과 힐의 콤비 플레이는 석 점차로 쫒기던 고비 때 더욱 빛납니다.

수비에서도 트윈 타워의 위력이 돋보였습니다.

연이은 블록으로 엘지의 골밑 공격을 봉쇄합니다.

두 선수가 39득점에 리바운드 16개를 합작한 동부는 높이에서 엘지를 압도하며 개막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이충희(감독) : "장신선수들의 장점,앞선 선수들의 좋은 수비를 앞세운것이 3연승의 원동력"

문태종이 3점슛 4개, 박래훈 5개 등 LG는 외곽 공격으로 맞대응했지만 동부의 높은 벽을 넘기엔 벅찼습니다.

부산에서는 KT가 인삼공사를 70대 58로 이겼습니다.

주포 조성민이 27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분 좋~은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부, 위기 때 더 빛난 트윈 타워! ‘3연승’
    • 입력 2013-10-17 09:58:42
    • 수정2013-10-17 11:57:35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김주성, 허버트 힐의 트윈타워를 앞세워 LG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로농구 소식,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수들이 에워싸자 김주성이 재치있는 패스로 허버트 힐의 덩크로 연결시킵니다.

김주성과 힐의 콤비 플레이는 석 점차로 쫒기던 고비 때 더욱 빛납니다.

수비에서도 트윈 타워의 위력이 돋보였습니다.

연이은 블록으로 엘지의 골밑 공격을 봉쇄합니다.

두 선수가 39득점에 리바운드 16개를 합작한 동부는 높이에서 엘지를 압도하며 개막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이충희(감독) : "장신선수들의 장점,앞선 선수들의 좋은 수비를 앞세운것이 3연승의 원동력"

문태종이 3점슛 4개, 박래훈 5개 등 LG는 외곽 공격으로 맞대응했지만 동부의 높은 벽을 넘기엔 벅찼습니다.

부산에서는 KT가 인삼공사를 70대 58로 이겼습니다.

주포 조성민이 27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분 좋~은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