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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동서남북] 여성들을 위한 낚시 대회
입력 2013.10.18 (11:05) 수정 2013.10.18 (11:38)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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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라문디'라고 들어보셨나요?
세계 최고의 식용어이자, 낚시꾼들이 가장 사랑하는 물고기라는데요.
바라문디의 주 서식지인 호주 북부에서 여성들을 위한 바라문디 낚시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에서 확인하시죠.
<리포트>
호주 북부 항구 도시 다윈에서 동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메리강.
으스스한 분위기의 이 강에 여성들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남성들만 해왔던 바라문디 낚시에 나선 건데요.
'여성들의 비밀 사업'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대회는 바라문디 잡기 대횝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 대회엔 서른 일곱팀, 백 스무명 정도가 참가했는데요.
일부 도전자들은 사뭇 진지합니다.
<녹취> 대회 참가자 : "만약 제가 바라문디라면 어디에 살까? 바라문디가 있을만한 곳을 찾고 있어요."
대회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바라문디를 가장 많이 잡는 팀이 우승하는 건데요.
하지만 바라문디는 몸집이 매우 클뿐 아니라, 물기까지 해 많이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바다 악어가 많아 위험한데요.
이런 환경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낚시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떤 팀은 독특한 복장으로 낚시를 즐기는 팀도 있습니다.
<녹취> 대회 참가자 : "재밌어요. 낚시가 잘 안 되는 날도 있는거죠. 저흰 무척 즐거워요."
행사 참가자들은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낚시 대회에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는데요.
여성을 위한 바라문디 잡기 대회는 내년에도 열릴 예정입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이었습니다.
'바라문디'라고 들어보셨나요?
세계 최고의 식용어이자, 낚시꾼들이 가장 사랑하는 물고기라는데요.
바라문디의 주 서식지인 호주 북부에서 여성들을 위한 바라문디 낚시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에서 확인하시죠.
<리포트>
호주 북부 항구 도시 다윈에서 동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메리강.
으스스한 분위기의 이 강에 여성들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남성들만 해왔던 바라문디 낚시에 나선 건데요.
'여성들의 비밀 사업'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대회는 바라문디 잡기 대횝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 대회엔 서른 일곱팀, 백 스무명 정도가 참가했는데요.
일부 도전자들은 사뭇 진지합니다.
<녹취> 대회 참가자 : "만약 제가 바라문디라면 어디에 살까? 바라문디가 있을만한 곳을 찾고 있어요."
대회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바라문디를 가장 많이 잡는 팀이 우승하는 건데요.
하지만 바라문디는 몸집이 매우 클뿐 아니라, 물기까지 해 많이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바다 악어가 많아 위험한데요.
이런 환경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낚시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떤 팀은 독특한 복장으로 낚시를 즐기는 팀도 있습니다.
<녹취> 대회 참가자 : "재밌어요. 낚시가 잘 안 되는 날도 있는거죠. 저흰 무척 즐거워요."
행사 참가자들은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낚시 대회에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는데요.
여성을 위한 바라문디 잡기 대회는 내년에도 열릴 예정입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이었습니다.
- [지구촌 동서남북] 여성들을 위한 낚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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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1:06:08
- 수정2013-10-18 11:38:33

<앵커 멘트>
'바라문디'라고 들어보셨나요?
세계 최고의 식용어이자, 낚시꾼들이 가장 사랑하는 물고기라는데요.
바라문디의 주 서식지인 호주 북부에서 여성들을 위한 바라문디 낚시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에서 확인하시죠.
<리포트>
호주 북부 항구 도시 다윈에서 동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메리강.
으스스한 분위기의 이 강에 여성들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남성들만 해왔던 바라문디 낚시에 나선 건데요.
'여성들의 비밀 사업'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대회는 바라문디 잡기 대횝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 대회엔 서른 일곱팀, 백 스무명 정도가 참가했는데요.
일부 도전자들은 사뭇 진지합니다.
<녹취> 대회 참가자 : "만약 제가 바라문디라면 어디에 살까? 바라문디가 있을만한 곳을 찾고 있어요."
대회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바라문디를 가장 많이 잡는 팀이 우승하는 건데요.
하지만 바라문디는 몸집이 매우 클뿐 아니라, 물기까지 해 많이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바다 악어가 많아 위험한데요.
이런 환경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낚시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떤 팀은 독특한 복장으로 낚시를 즐기는 팀도 있습니다.
<녹취> 대회 참가자 : "재밌어요. 낚시가 잘 안 되는 날도 있는거죠. 저흰 무척 즐거워요."
행사 참가자들은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낚시 대회에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는데요.
여성을 위한 바라문디 잡기 대회는 내년에도 열릴 예정입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이었습니다.
'바라문디'라고 들어보셨나요?
세계 최고의 식용어이자, 낚시꾼들이 가장 사랑하는 물고기라는데요.
바라문디의 주 서식지인 호주 북부에서 여성들을 위한 바라문디 낚시대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에서 확인하시죠.
<리포트>
호주 북부 항구 도시 다윈에서 동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메리강.
으스스한 분위기의 이 강에 여성들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남성들만 해왔던 바라문디 낚시에 나선 건데요.
'여성들의 비밀 사업'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대회는 바라문디 잡기 대횝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이 대회엔 서른 일곱팀, 백 스무명 정도가 참가했는데요.
일부 도전자들은 사뭇 진지합니다.
<녹취> 대회 참가자 : "만약 제가 바라문디라면 어디에 살까? 바라문디가 있을만한 곳을 찾고 있어요."
대회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바라문디를 가장 많이 잡는 팀이 우승하는 건데요.
하지만 바라문디는 몸집이 매우 클뿐 아니라, 물기까지 해 많이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바다 악어가 많아 위험한데요.
이런 환경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낚시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떤 팀은 독특한 복장으로 낚시를 즐기는 팀도 있습니다.
<녹취> 대회 참가자 : "재밌어요. 낚시가 잘 안 되는 날도 있는거죠. 저흰 무척 즐거워요."
행사 참가자들은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낚시 대회에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는데요.
여성을 위한 바라문디 잡기 대회는 내년에도 열릴 예정입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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