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0·30 재보선 민심잡기 이어가

입력 2013.10.20 (16:38) 수정 2013.10.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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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3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운동 첫 일요일을 맞아 민심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갑에서는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 구상을 소개하며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비리후보 불가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체육대회장과 상가에서 유권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경북 포항남·울릉에서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선거 운동을 벌였고,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경북 지역의 여당 독식을 막아달라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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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10·30 재보선 민심잡기 이어가
    • 입력 2013-10-20 16:38:09
    • 수정2013-10-20 22:16:32
    정치
여야는 오는 3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운동 첫 일요일을 맞아 민심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갑에서는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 구상을 소개하며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비리후보 불가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체육대회장과 상가에서 유권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경북 포항남·울릉에서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선거 운동을 벌였고, 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경북 지역의 여당 독식을 막아달라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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