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쾌청…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3.10.22 (06:11) 수정 2013.10.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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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요즘 하늘은 높고 한낮에 부는 바람은 너무 선선하고,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난 가운데 기온이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22도 광주 23도 등으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밤으로 쌀쌀해지니까요.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해안지역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북쪽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대부분 지방에서 높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낮까지, 동해안은 낮부터 밤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 21도, 광주 23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엔 영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이 계속되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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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체로 쾌청…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3-10-22 06:13:41
    • 수정2013-10-22 07: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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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요즘 하늘은 높고 한낮에 부는 바람은 너무 선선하고,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난 가운데 기온이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22도 광주 23도 등으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밤으로 쌀쌀해지니까요.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해안지역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북쪽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대부분 지방에서 높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낮까지, 동해안은 낮부터 밤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 21도, 광주 23도 등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엔 영남 해안에 비가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이 계속되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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