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찬바람…주말까지 ‘쌀쌀’

오늘 따듯한 옷 챙기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늘해지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지만, 한낮에는 18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우리 몸은 체온이 1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은 30%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체온유지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쌀쌀해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6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14도에 머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도 이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화요일에는 날이 조금 풀리겠습니다.

지금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맑은 하늘이지만 영남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 지역은 오늘 오전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 내륙과 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기온 서울이 11.6도 등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8도 청주와 대전이 2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