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위 절정…한낮에도 서늘한 날씨

입력 2013.10.25 (06:02) 수정 2013.10.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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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끝자락에서 기온이 뚝 떨어져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산간 지역으로는 영하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고요.

그 박에도 짙은 파란색 구역에서는 0도 안팎의 낮은 기온으로 내려갔는데요.

서울에서도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6도 선에 머무르면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20도 아래에 머물면서 종일 서늘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14도 광주 17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여기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종일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입니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광주 17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 모두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깥활동하시기에 좋겠는데요.

다만, 주말까지 공기가 많이 차갑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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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추위 절정…한낮에도 서늘한 날씨
    • 입력 2013-10-25 06:04:28
    • 수정2013-10-25 07:50:19
    뉴스광장 1부
10월의 끝자락에서 기온이 뚝 떨어져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산간 지역으로는 영하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고요.

그 박에도 짙은 파란색 구역에서는 0도 안팎의 낮은 기온으로 내려갔는데요.

서울에서도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6도 선에 머무르면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20도 아래에 머물면서 종일 서늘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 14도 광주 17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여기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종일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입니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광주 17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 모두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깥활동하시기에 좋겠는데요.

다만, 주말까지 공기가 많이 차갑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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