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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혐의’ 대웅제약 오늘 전격 압수수색
입력 2013.10.25 (07:27) 수정 2013.10.25 (07:5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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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출액 기준으로 제약 업계 3위인 대웅제약 본사와 계열사를 정부합동 의약품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이 오늘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의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병원과 의사들에게 100억 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잡고 조사중입니다.

범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 50여 명이 대웅제약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오전 8시 반에 시작된 수색은 9시간여 동안 강도높게 진행됐습니다.

<녹취> "어떤 부분을 보셨나요?"

조사단은 본사와 계열사의 회계자료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대웅제약은 계열사를 활용해서, 전국 병의원에 100억 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계열사가 병의원의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게 하고, 대웅제약 본사가 병원 대신 대금을 지불하는 형태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고 전했습니다.

병원은 질병 기록 등을 다루는 만큼 보안이 강화된 전산망을 구축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어, 이 돈을 제약회사가 대신 내줬다는 겁니다.

현재까지 의약품 리베이트 최대 금액은 지난 1월 적발된 동아제약의 48억 원이었고 당시 300만 원 넘게 받은 의료인만 천 명이 넘었습니다.

전격 압수수색에 대해 대웅제약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 보도된 내용 상당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는 세 문장짜리 입장을 내놨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 ‘리베이트 혐의’ 대웅제약 오늘 전격 압수수색
    • 입력 2013-10-25 07:27:46
    • 수정2013-10-25 07:54:43
    뉴스광장
<앵커 멘트>

매출액 기준으로 제약 업계 3위인 대웅제약 본사와 계열사를 정부합동 의약품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이 오늘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의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병원과 의사들에게 100억 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잡고 조사중입니다.

범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 50여 명이 대웅제약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오전 8시 반에 시작된 수색은 9시간여 동안 강도높게 진행됐습니다.

<녹취> "어떤 부분을 보셨나요?"

조사단은 본사와 계열사의 회계자료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대웅제약은 계열사를 활용해서, 전국 병의원에 100억 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계열사가 병의원의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게 하고, 대웅제약 본사가 병원 대신 대금을 지불하는 형태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고 전했습니다.

병원은 질병 기록 등을 다루는 만큼 보안이 강화된 전산망을 구축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어, 이 돈을 제약회사가 대신 내줬다는 겁니다.

현재까지 의약품 리베이트 최대 금액은 지난 1월 적발된 동아제약의 48억 원이었고 당시 300만 원 넘게 받은 의료인만 천 명이 넘었습니다.

전격 압수수색에 대해 대웅제약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 보도된 내용 상당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는 세 문장짜리 입장을 내놨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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