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음반’ 솔로 가수들의 활약
입력 2013.10.28 (06:54)
수정 2013.10.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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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가을 음반시장엔 컴백한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가수 패티김은 공식 은퇴 공연을 열고, 55년간의 가요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성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박지윤과 케이윌, 아이유 등 컴백한 솔로가수들이 가을 음원시장에서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와 아이유의 '분홍신', 박지윤의 '미스터리'가 상위권인 톱 5위 안에 모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승훈과 김조한, 임창정 등 40대 솔로 가수들의 약진도 두드러지며, 음원시장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패티김이 지난 2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은퇴 공연을 끝으로, 55년 간의 무대 인생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958년, 미 8군 무대를 통해 데뷔한 패티김은 '서울의 찬가'와 '가시나무새', '못잊어' 등 많은 히트곡을 냈습니다.
또한, 1978년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과 미국 뉴욕 카네기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도 올랐습니다.
성폭력 피해아동의 극복기를 그린 영화 '소원'이 관객 2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4주차인 영화 '소원'은 입소문과 추천 열풍에 힘입어 박스오피스와 예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손예진.김갑수 주연의 스릴러 영화 '공범'도 개봉 사흘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올 가을 음반시장엔 컴백한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가수 패티김은 공식 은퇴 공연을 열고, 55년간의 가요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성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박지윤과 케이윌, 아이유 등 컴백한 솔로가수들이 가을 음원시장에서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와 아이유의 '분홍신', 박지윤의 '미스터리'가 상위권인 톱 5위 안에 모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승훈과 김조한, 임창정 등 40대 솔로 가수들의 약진도 두드러지며, 음원시장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패티김이 지난 2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은퇴 공연을 끝으로, 55년 간의 무대 인생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958년, 미 8군 무대를 통해 데뷔한 패티김은 '서울의 찬가'와 '가시나무새', '못잊어' 등 많은 히트곡을 냈습니다.
또한, 1978년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과 미국 뉴욕 카네기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도 올랐습니다.
성폭력 피해아동의 극복기를 그린 영화 '소원'이 관객 2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4주차인 영화 '소원'은 입소문과 추천 열풍에 힘입어 박스오피스와 예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손예진.김갑수 주연의 스릴러 영화 '공범'도 개봉 사흘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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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음반’ 솔로 가수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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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28 06:55:29
- 수정2013-10-28 07:18:43
<앵커 멘트>
올 가을 음반시장엔 컴백한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가수 패티김은 공식 은퇴 공연을 열고, 55년간의 가요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성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박지윤과 케이윌, 아이유 등 컴백한 솔로가수들이 가을 음원시장에서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와 아이유의 '분홍신', 박지윤의 '미스터리'가 상위권인 톱 5위 안에 모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승훈과 김조한, 임창정 등 40대 솔로 가수들의 약진도 두드러지며, 음원시장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패티김이 지난 2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은퇴 공연을 끝으로, 55년 간의 무대 인생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958년, 미 8군 무대를 통해 데뷔한 패티김은 '서울의 찬가'와 '가시나무새', '못잊어' 등 많은 히트곡을 냈습니다.
또한, 1978년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과 미국 뉴욕 카네기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도 올랐습니다.
성폭력 피해아동의 극복기를 그린 영화 '소원'이 관객 2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4주차인 영화 '소원'은 입소문과 추천 열풍에 힘입어 박스오피스와 예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손예진.김갑수 주연의 스릴러 영화 '공범'도 개봉 사흘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올 가을 음반시장엔 컴백한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가수 패티김은 공식 은퇴 공연을 열고, 55년간의 가요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성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박지윤과 케이윌, 아이유 등 컴백한 솔로가수들이 가을 음원시장에서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와 아이유의 '분홍신', 박지윤의 '미스터리'가 상위권인 톱 5위 안에 모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승훈과 김조한, 임창정 등 40대 솔로 가수들의 약진도 두드러지며, 음원시장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패티김이 지난 2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은퇴 공연을 끝으로, 55년 간의 무대 인생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958년, 미 8군 무대를 통해 데뷔한 패티김은 '서울의 찬가'와 '가시나무새', '못잊어' 등 많은 히트곡을 냈습니다.
또한, 1978년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과 미국 뉴욕 카네기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도 올랐습니다.
성폭력 피해아동의 극복기를 그린 영화 '소원'이 관객 2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4주차인 영화 '소원'은 입소문과 추천 열풍에 힘입어 박스오피스와 예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손예진.김갑수 주연의 스릴러 영화 '공범'도 개봉 사흘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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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기자 soojin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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