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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갑과 경북 포항 남, 울릉 두 곳에서 치러진 10.30 재보궐 선거가 오후 8시 마감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2곳의 잠정 평균 투표율은 33.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구별로는 화성 갑이 32%, 포항 남, 울릉이 34.9%로 조사됐습니다.
잠정투표율에는 사전투표율과 부재자투표율 결과가 반영됐으며 앞서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는 5.45%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2000년 이후 총 13차례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인 35.4%와 비교해도 낮은 편이며, 41.3%를 기록했던 4.24 재보궐선거 투표율과 비교해도 낮은 수치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직후 3개 개표소로 투표함을 옮겨 개표 작업을 진행하며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쯤에는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2곳의 잠정 평균 투표율은 33.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구별로는 화성 갑이 32%, 포항 남, 울릉이 34.9%로 조사됐습니다.
잠정투표율에는 사전투표율과 부재자투표율 결과가 반영됐으며 앞서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는 5.45%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2000년 이후 총 13차례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인 35.4%와 비교해도 낮은 편이며, 41.3%를 기록했던 4.24 재보궐선거 투표율과 비교해도 낮은 수치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직후 3개 개표소로 투표함을 옮겨 개표 작업을 진행하며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쯤에는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 10·30재보선 투표 마감…투표율 33.5%로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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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30 14:22:46
- 수정2013-10-30 20:54:47
경기 화성 갑과 경북 포항 남, 울릉 두 곳에서 치러진 10.30 재보궐 선거가 오후 8시 마감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2곳의 잠정 평균 투표율은 33.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구별로는 화성 갑이 32%, 포항 남, 울릉이 34.9%로 조사됐습니다.
잠정투표율에는 사전투표율과 부재자투표율 결과가 반영됐으며 앞서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는 5.45%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2000년 이후 총 13차례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인 35.4%와 비교해도 낮은 편이며, 41.3%를 기록했던 4.24 재보궐선거 투표율과 비교해도 낮은 수치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직후 3개 개표소로 투표함을 옮겨 개표 작업을 진행하며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쯤에는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2곳의 잠정 평균 투표율은 33.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구별로는 화성 갑이 32%, 포항 남, 울릉이 34.9%로 조사됐습니다.
잠정투표율에는 사전투표율과 부재자투표율 결과가 반영됐으며 앞서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는 5.45%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2000년 이후 총 13차례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인 35.4%와 비교해도 낮은 편이며, 41.3%를 기록했던 4.24 재보궐선거 투표율과 비교해도 낮은 수치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직후 3개 개표소로 투표함을 옮겨 개표 작업을 진행하며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쯤에는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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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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