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명장면] 자연과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

입력 2013.11.01 (21:49) 수정 2013.11.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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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필리핀 루손섬 고지대에 있는 바나우에 마을입니다.

불가사의한 계단식 논 위에서 웨이크 보더가 물살을 가르는데요.

경이로운 자연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묘기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개성 만점’ 핼러윈 데이 야구

고릴라가 작전 사인을 보내고, 인디언이 선발 투수로 나섰습니다.

3루수는 아기 분장을 했네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이벤트 경기를 한 샌디에이고 주립대 야구부인데요.

영화 '쿨러닝'의 봅슬레이팀으로 꾸민 선수들은 타격을 한 뒤 종종걸음으로 뛰어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블록버스터급’ 하프타임 공연

마법사 해리포터가 빗자루를 타고 납니다.

쥐라기 공원의 티라노사우루스는 잔디 위를 성큼성큼 걷는데요.

환상적인 하프타임 공연을 보여준 오하이오 주립대 마칭밴드!

공연의 대미를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장식합니다.

쿠웨이트의 ‘막장 축구’

우르르 몰려드는 선수에게 심판이 주먹질을 합니다.

급기야 발길질에 레드카드를 꺼내드는데요.

심판의 페널티킥 선언으로 시작된 소동은 잇따른 퇴장으로 이어집니다.

‘승부’만큼 중요한 ‘우정’

미들급으로 전향해 데뷔전에 나선 료토 마치다!

머리에 킥을 맞은 마크 무뇨즈에게 공격을 멈추고 사과의 표시를 하는데요.

친구 마크를 배려한 마치다의 행동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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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베스트 명장면] 자연과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
    • 입력 2013-11-01 21:50:31
    • 수정2013-11-01 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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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필리핀 루손섬 고지대에 있는 바나우에 마을입니다.

불가사의한 계단식 논 위에서 웨이크 보더가 물살을 가르는데요.

경이로운 자연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묘기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개성 만점’ 핼러윈 데이 야구

고릴라가 작전 사인을 보내고, 인디언이 선발 투수로 나섰습니다.

3루수는 아기 분장을 했네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이벤트 경기를 한 샌디에이고 주립대 야구부인데요.

영화 '쿨러닝'의 봅슬레이팀으로 꾸민 선수들은 타격을 한 뒤 종종걸음으로 뛰어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블록버스터급’ 하프타임 공연

마법사 해리포터가 빗자루를 타고 납니다.

쥐라기 공원의 티라노사우루스는 잔디 위를 성큼성큼 걷는데요.

환상적인 하프타임 공연을 보여준 오하이오 주립대 마칭밴드!

공연의 대미를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장식합니다.

쿠웨이트의 ‘막장 축구’

우르르 몰려드는 선수에게 심판이 주먹질을 합니다.

급기야 발길질에 레드카드를 꺼내드는데요.

심판의 페널티킥 선언으로 시작된 소동은 잇따른 퇴장으로 이어집니다.

‘승부’만큼 중요한 ‘우정’

미들급으로 전향해 데뷔전에 나선 료토 마치다!

머리에 킥을 맞은 마크 무뇨즈에게 공격을 멈추고 사과의 표시를 하는데요.

친구 마크를 배려한 마치다의 행동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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