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중국 ‘스모그’ 52년 만에 최악 外

입력 2013.11.02 (21:24) 수정 2013.11.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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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모그 발생 일수가 52년만에 가장 많은 한 달 평균 4.7일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베이징 인근에서는 스모그 현상으로 10여개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日 후쿠시마 오염수 조사단 파견”

IAEA, 즉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달 말까지 일본 후쿠시마에 원전 오염수 조사단을 파견해 해양 수질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日 도쿄, 조선학교 보조금 중단

일본 도쿄도가 요코하마시에 이어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북한과 연결된 조선총련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이유때문입니다.

이석채 KT 회장 귀국…소환 임박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채 KT 회장이 오늘 아프리카에서 귀국했습니다.

검찰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각관계’ 칼부림에 1명 사망

20대 남성 2명이 오늘 새벽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칼부림을 하다 1명이 숨졌습니다.

삼각관계로 인한 치정때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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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중국 ‘스모그’ 52년 만에 최악 外
    • 입력 2013-11-02 21:25:00
    • 수정2013-11-02 2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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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모그 발생 일수가 52년만에 가장 많은 한 달 평균 4.7일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베이징 인근에서는 스모그 현상으로 10여개 고속도로가 폐쇄됐습니다.

“日 후쿠시마 오염수 조사단 파견”

IAEA, 즉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달 말까지 일본 후쿠시마에 원전 오염수 조사단을 파견해 해양 수질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日 도쿄, 조선학교 보조금 중단

일본 도쿄도가 요코하마시에 이어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북한과 연결된 조선총련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이유때문입니다.

이석채 KT 회장 귀국…소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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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각관계’ 칼부림에 1명 사망

20대 남성 2명이 오늘 새벽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칼부림을 하다 1명이 숨졌습니다.

삼각관계로 인한 치정때문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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