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잇단 열애설…가을은 사랑의 계절?

입력 2013.11.04 (08:30) 수정 2013.11.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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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1월의 시작과 함께 스타들의 연이은 열애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핑크빛 로맨스로 물들고 있는 행복한 연예가 소식,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범 (배우) : “ 지금 이자리에 제 마음을 다 뺏어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녹취> 문근영 (배우) : “내가 처음으로 사랑하게 된 사람이야” “진짜 귀엽고 정말 사랑스러워”

지난 1일, 연예가를 뜨겁게 달궜던 배우 문근영씨의 열애소식!

<녹취> 문근영 (배우) :“저 나쁜 남자 좋아요. 거친남자 좋아해요”

올해로 스물일곱 살인 배우 문근영씨와 스물 다섯 살 배우 김범씨가 당당히 열애 중임을 밝히며 연상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2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두 사람~

열애설 직후 시원하게 인정하며 <공식 인정형> 대처를 했었는데요.

문근영씨 소속사를 통해 <연예수첩>이 직접 사실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녹취> 소속사: “한달정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상에 나와 있듯이 해외에 있어서 확인되지 않지만, 서로 좋은 호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녹취> 문근영 (배우): “정말 최선을 다할 거야 진심으로”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며 가까워진 두사람~

현재는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예쁜 사랑 이어가시길 바라고요.

<녹취> 양상국 (개그맨): “아이고 추버라~ 네 번태워잡고 거꾸로 태워잡고”

그리고 같은 날, 개그맨 양상국씨도 핑크빛 교제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소원대로 예쁜 사랑을 하게 된 양상국씨~

어깨춤이 절로 나는 듯 한데~

열애설 보도가 나자마자 시원하게 교제사실을 공식 인정한 양상국씨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바로, 모델출신 신인탤런트 천이슬씨~

지난 8월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미모의 배우인데요.

<녹취> 양상국 (개그맨) :“약간 예의 있는 거 좋아해요... 세련된”

양상국씨의 바람대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이상형을 제대로 만난 것 같은데요.

지인을 통해 만난 두 사람, 서로에게 아직은 조심스럽다고 하네요.

<녹취> 양상국 (개그맨) :“당황스럽죠~ 아아아앙~”

<녹취> 양상국 (개그맨) :“오래오래 사랑할게 사랑해”

두 분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시길 응원할게요.

바야흐로, 가을은 사랑의 계절인가봅니다~

지난 10월, 샘해밍턴, 정원관, 허각, 안선영, 송새벽씨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3쌍의 커플이 결혼에 성공했고~

정겨운씨는 결혼을 발표 하며 예비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녹취> 정겨운 (배우) :“제가 많이 좋아하는 상태에요”

남자가 봐도 멋지네요~

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열애설도 끊이지 않았는데요.

미쓰에이 수지씨와 성준씨, 정경호씨와 수영, 김민정-천정명, 손예진-김남길씨 등 지난 한 달간 총12쌍의 열애설이 보도됐는데요.

하지만, 스타별로 대처하는 방법은 달랐습니다.

지난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손예진씨와 동료배우 김남길씨~

<녹취> 손예진 (배우) :“너무 귀여워요, 원래 저런성격이야?”

<녹취> 김남길 (배우) :“여러분~ 첫사랑이에요”

보도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상어>를 통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해지며 또 한쌍의 톱스타 커플을 기대하게 했지만~~

양쪽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사이일뿐” 이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었죠.

더불어 손예진씨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열애설의 주인공도 <친한 선후배 형> 대처법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천정명, 김민정씨 역시

<녹취> 김민정 (배우) :“더 멋있어 진 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절친한 사이일뿐 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지씨와 탤런트 성준씨의 열애설 보도에도 역시, 소속사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친분형> 대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열애설~

<녹취> 박유천 (연기자) :“좋아졌단 말이다”

박유천씨는 미녀골퍼 안신애씨와의 열애설에 <사실 무근형>으로 대응했고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비밀에서 활약중인 배우 이다희씨도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사실 무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직업인 만큼 끊임없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는 스타들~

앞으로는 해프닝 보다는 행복한 핑크빛 소식이 가득하길 기대하겠고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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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잇단 열애설…가을은 사랑의 계절?
    • 입력 2013-11-04 08:32:58
    • 수정2013-11-04 0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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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작과 함께 스타들의 연이은 열애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핑크빛 로맨스로 물들고 있는 행복한 연예가 소식,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김범 (배우) : “ 지금 이자리에 제 마음을 다 뺏어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녹취> 문근영 (배우) : “내가 처음으로 사랑하게 된 사람이야” “진짜 귀엽고 정말 사랑스러워”

지난 1일, 연예가를 뜨겁게 달궜던 배우 문근영씨의 열애소식!

<녹취> 문근영 (배우) :“저 나쁜 남자 좋아요. 거친남자 좋아해요”

올해로 스물일곱 살인 배우 문근영씨와 스물 다섯 살 배우 김범씨가 당당히 열애 중임을 밝히며 연상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2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두 사람~

열애설 직후 시원하게 인정하며 <공식 인정형> 대처를 했었는데요.

문근영씨 소속사를 통해 <연예수첩>이 직접 사실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녹취> 소속사: “한달정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상에 나와 있듯이 해외에 있어서 확인되지 않지만, 서로 좋은 호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녹취> 문근영 (배우): “정말 최선을 다할 거야 진심으로”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며 가까워진 두사람~

현재는 지인들과 함께 유럽 여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예쁜 사랑 이어가시길 바라고요.

<녹취> 양상국 (개그맨): “아이고 추버라~ 네 번태워잡고 거꾸로 태워잡고”

그리고 같은 날, 개그맨 양상국씨도 핑크빛 교제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소원대로 예쁜 사랑을 하게 된 양상국씨~

어깨춤이 절로 나는 듯 한데~

열애설 보도가 나자마자 시원하게 교제사실을 공식 인정한 양상국씨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바로, 모델출신 신인탤런트 천이슬씨~

지난 8월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미모의 배우인데요.

<녹취> 양상국 (개그맨) :“약간 예의 있는 거 좋아해요... 세련된”

양상국씨의 바람대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이상형을 제대로 만난 것 같은데요.

지인을 통해 만난 두 사람, 서로에게 아직은 조심스럽다고 하네요.

<녹취> 양상국 (개그맨) :“당황스럽죠~ 아아아앙~”

<녹취> 양상국 (개그맨) :“오래오래 사랑할게 사랑해”

두 분 앞으로도 예쁜 사랑하시길 응원할게요.

바야흐로, 가을은 사랑의 계절인가봅니다~

지난 10월, 샘해밍턴, 정원관, 허각, 안선영, 송새벽씨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3쌍의 커플이 결혼에 성공했고~

정겨운씨는 결혼을 발표 하며 예비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녹취> 정겨운 (배우) :“제가 많이 좋아하는 상태에요”

남자가 봐도 멋지네요~

뿐만 아니라, 스타들의 열애설도 끊이지 않았는데요.

미쓰에이 수지씨와 성준씨, 정경호씨와 수영, 김민정-천정명, 손예진-김남길씨 등 지난 한 달간 총12쌍의 열애설이 보도됐는데요.

하지만, 스타별로 대처하는 방법은 달랐습니다.

지난주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손예진씨와 동료배우 김남길씨~

<녹취> 손예진 (배우) :“너무 귀여워요, 원래 저런성격이야?”

<녹취> 김남길 (배우) :“여러분~ 첫사랑이에요”

보도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상어>를 통해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해지며 또 한쌍의 톱스타 커플을 기대하게 했지만~~

양쪽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사이일뿐” 이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었죠.

더불어 손예진씨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열애설의 주인공도 <친한 선후배 형> 대처법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천정명, 김민정씨 역시

<녹취> 김민정 (배우) :“더 멋있어 진 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절친한 사이일뿐 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지씨와 탤런트 성준씨의 열애설 보도에도 역시, 소속사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친분형> 대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열애설~

<녹취> 박유천 (연기자) :“좋아졌단 말이다”

박유천씨는 미녀골퍼 안신애씨와의 열애설에 <사실 무근형>으로 대응했고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비밀에서 활약중인 배우 이다희씨도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사실 무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직업인 만큼 끊임없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는 스타들~

앞으로는 해프닝 보다는 행복한 핑크빛 소식이 가득하길 기대하겠고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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