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첫 선택형 수능…난이도는?

입력 2013.11.07 (15:16) 수정 2013.11.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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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 시각까지 애태우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65만 명의 수험생들 그야말로 젖먹던 힘까지 쏟아붓고 있을 시간입니다.

앞서 취재기자에게서도 들었지만 일단은 다소 여려웠다는 평갑니다.

이번엔 전문가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입시전문가 임성호 대표, 자리해 있습니다.

<질문> 이번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금은 어떤 과목을 시험보고 있을 시간인가요?

<질문> 그러면 지금까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의 시험이 끝난거네요?

<질문> 이번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특징은 뭐가 있을까요?

<답변> 먼저, 쉬운A형, 어려운B형?

A형- 쉬운 문제 B형 - 어려운 문제로 나눠져.

과목별로 잘하는 친구들은 A형, 못하는 친구들은 B형 선택

<질문> 학교 수업 충실하게 받은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내용 출제했다고?

이번에도 역시 EBS와 연계된 문제들이 많았나요?

<답변> 국어·수학·영어는 9월 모의평가과 유사

<질문> 자, 그럼 지금까지 치러진 시험을 중심으로 하나씩 좀 살펴보죠.

먼저, 국어영역.

전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쉬웠나요? 어려웠나요?

등급 커트라인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질문> 다음으로 수학 영역을 보죠.

역시 전년도에 비해 쉬운 편? 어려운 편?

등급 커트라인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질문> 일단.. 지금까지 시험을 마친 국어, 수학 영역을 분석해봤는데요.

올해 만점자는 어느 정도 예상하세요?

출제위원장은 만점자 1%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수능 이후, 중요한 것은?

<질문> 이제 중요한 것은 오늘 수능 시험을 본 후가 아니겠습니까?

남아 있는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

<질문>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 주요대학의 논술시험이 진행되는군요?

올해 논술시험 출제 경향, 대략 예상할 수 있습니까?

<답변> 아마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에서 교과범위 내에서 출제하라고 ... 대학수준으로 출제되는 것은 자제하라고 했다.

<질문> 그러면 논술 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사실 이 정보는 수험생들이 들어야 합니다만..

지금 수험생들이 시험 중인 관계로 부모님들이 준비해야 할 사안 위주로 말씀을.. 사소한 실수 줄이기.

각 대학에서 출제한 모의논술시험 참고.. 입시기관별로 가채점한 걸 확인한 후 정보 수집.

중요한 것은 전년도 결과만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 돼..

<질문> 끝으로 이번 대학입시, 남은 변수 한두가지만 골라주신다면?

<답변> 정시에 안정적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합격이 가능하다면..

수시를 과감하게 포기.. 단.. 모험적으로 가면 위험해져.

정시에는 재수생들이 훨씬 강하다.

입시전문가 임성호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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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1-07 15:21:37
    • 수정2013-11-07 16: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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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까지 애태우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65만 명의 수험생들 그야말로 젖먹던 힘까지 쏟아붓고 있을 시간입니다.

앞서 취재기자에게서도 들었지만 일단은 다소 여려웠다는 평갑니다.

이번엔 전문가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입시전문가 임성호 대표, 자리해 있습니다.

<질문> 이번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금은 어떤 과목을 시험보고 있을 시간인가요?

<질문> 그러면 지금까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의 시험이 끝난거네요?

<질문> 이번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특징은 뭐가 있을까요?

<답변> 먼저, 쉬운A형, 어려운B형?

A형- 쉬운 문제 B형 - 어려운 문제로 나눠져.

과목별로 잘하는 친구들은 A형, 못하는 친구들은 B형 선택

<질문> 학교 수업 충실하게 받은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내용 출제했다고?

이번에도 역시 EBS와 연계된 문제들이 많았나요?

<답변> 국어·수학·영어는 9월 모의평가과 유사

<질문> 자, 그럼 지금까지 치러진 시험을 중심으로 하나씩 좀 살펴보죠.

먼저, 국어영역.

전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쉬웠나요? 어려웠나요?

등급 커트라인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질문> 다음으로 수학 영역을 보죠.

역시 전년도에 비해 쉬운 편? 어려운 편?

등급 커트라인은 어느 정도가 될까요?

<질문> 일단.. 지금까지 시험을 마친 국어, 수학 영역을 분석해봤는데요.

올해 만점자는 어느 정도 예상하세요?

출제위원장은 만점자 1%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수능 이후, 중요한 것은?

<질문> 이제 중요한 것은 오늘 수능 시험을 본 후가 아니겠습니까?

남아 있는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

<질문>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 주요대학의 논술시험이 진행되는군요?

올해 논술시험 출제 경향, 대략 예상할 수 있습니까?

<답변> 아마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에서 교과범위 내에서 출제하라고 ... 대학수준으로 출제되는 것은 자제하라고 했다.

<질문> 그러면 논술 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사실 이 정보는 수험생들이 들어야 합니다만..

지금 수험생들이 시험 중인 관계로 부모님들이 준비해야 할 사안 위주로 말씀을.. 사소한 실수 줄이기.

각 대학에서 출제한 모의논술시험 참고.. 입시기관별로 가채점한 걸 확인한 후 정보 수집.

중요한 것은 전년도 결과만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 돼..

<질문> 끝으로 이번 대학입시, 남은 변수 한두가지만 골라주신다면?

<답변> 정시에 안정적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합격이 가능하다면..

수시를 과감하게 포기.. 단.. 모험적으로 가면 위험해져.

정시에는 재수생들이 훨씬 강하다.

입시전문가 임성호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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