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부상 털고 2년만 ‘천하장사 꽃가마’
입력 2013.11.17 (21:29)
수정 2013.11.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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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삼호 중공업의 이슬기가 2년 만에 천하장사에 복귀했습니다.
오랜 재활 끝에 되찾은 영광이어서 더욱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져 1년 동안 모래판을 떠났던 이슬기.
대학생 돌풍의 주역 김재환을 맞아 화려하게 재기했습니다.
이슬기는 김재환의 패기넘치는 공격을 되받아쳐, 첫 판을 따냈습니다.
기선을 잡은 이슬기는 이후에도 노련한 밀어치기로 김재환을 제압했습니다.
이슬기는 1년 간의 재활 끝에 복귀한 지 2개월 만에 생애 두번째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슬기 : "재활이 힘들었는데 열심히 운동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준우승했지만, 20살 대학생 김재환의 선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강호동을 연상케 하는 김재환은 쟁쟁한 선배들을 꺾으며, 차세대 장사로 주목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현대삼호 중공업의 이슬기가 2년 만에 천하장사에 복귀했습니다.
오랜 재활 끝에 되찾은 영광이어서 더욱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져 1년 동안 모래판을 떠났던 이슬기.
대학생 돌풍의 주역 김재환을 맞아 화려하게 재기했습니다.
이슬기는 김재환의 패기넘치는 공격을 되받아쳐, 첫 판을 따냈습니다.
기선을 잡은 이슬기는 이후에도 노련한 밀어치기로 김재환을 제압했습니다.
이슬기는 1년 간의 재활 끝에 복귀한 지 2개월 만에 생애 두번째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슬기 : "재활이 힘들었는데 열심히 운동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준우승했지만, 20살 대학생 김재환의 선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강호동을 연상케 하는 김재환은 쟁쟁한 선배들을 꺾으며, 차세대 장사로 주목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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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기, 부상 털고 2년만 ‘천하장사 꽃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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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7 21:30:43
- 수정2013-11-18 13:27:47
<앵커 멘트>
현대삼호 중공업의 이슬기가 2년 만에 천하장사에 복귀했습니다.
오랜 재활 끝에 되찾은 영광이어서 더욱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져 1년 동안 모래판을 떠났던 이슬기.
대학생 돌풍의 주역 김재환을 맞아 화려하게 재기했습니다.
이슬기는 김재환의 패기넘치는 공격을 되받아쳐, 첫 판을 따냈습니다.
기선을 잡은 이슬기는 이후에도 노련한 밀어치기로 김재환을 제압했습니다.
이슬기는 1년 간의 재활 끝에 복귀한 지 2개월 만에 생애 두번째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슬기 : "재활이 힘들었는데 열심히 운동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준우승했지만, 20살 대학생 김재환의 선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강호동을 연상케 하는 김재환은 쟁쟁한 선배들을 꺾으며, 차세대 장사로 주목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현대삼호 중공업의 이슬기가 2년 만에 천하장사에 복귀했습니다.
오랜 재활 끝에 되찾은 영광이어서 더욱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져 1년 동안 모래판을 떠났던 이슬기.
대학생 돌풍의 주역 김재환을 맞아 화려하게 재기했습니다.
이슬기는 김재환의 패기넘치는 공격을 되받아쳐, 첫 판을 따냈습니다.
기선을 잡은 이슬기는 이후에도 노련한 밀어치기로 김재환을 제압했습니다.
이슬기는 1년 간의 재활 끝에 복귀한 지 2개월 만에 생애 두번째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슬기 : "재활이 힘들었는데 열심히 운동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준우승했지만, 20살 대학생 김재환의 선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강호동을 연상케 하는 김재환은 쟁쟁한 선배들을 꺾으며, 차세대 장사로 주목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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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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