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즐기는 스포츠, 산업으로 뜬다

입력 2013.11.20 (21:53) 수정 2013.11.20 (2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에 많은 취업 준비생이 몰리는 등 스포츠가 최근 유력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로스포츠는 남녀노소가 즐기는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레저와 생활 스포츠에 대한 열기도 뜨겁습니다.

이런 관심은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에도 나타났습니다.

프로 야구단 부스마다 지원자들이 길게 늘어서는 등 좋아하는 스포츠 분야에서 미래를 설계하려는 대학생들이 늘었습니다.

<인터뷰> 서우리(성균관대 4학년) : "연봉이나 내가 원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

현재 우리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는 37조원 입니다.

정부는 경쟁력을 강화해 '경제효과'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종(문체부 2차관) : "50조원까지 일자리도 2만개 늘리겠다.."

아직 중소업체가 많아, 내실을 다져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한편, 국내 캠핑용품업체 코베아가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스포츠산업대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녀노소 즐기는 스포츠, 산업으로 뜬다
    • 입력 2013-11-20 21:54:14
    • 수정2013-11-20 22:33:47
    뉴스 9
<앵커 멘트>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에 많은 취업 준비생이 몰리는 등 스포츠가 최근 유력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로스포츠는 남녀노소가 즐기는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레저와 생활 스포츠에 대한 열기도 뜨겁습니다.

이런 관심은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에도 나타났습니다.

프로 야구단 부스마다 지원자들이 길게 늘어서는 등 좋아하는 스포츠 분야에서 미래를 설계하려는 대학생들이 늘었습니다.

<인터뷰> 서우리(성균관대 4학년) : "연봉이나 내가 원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

현재 우리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는 37조원 입니다.

정부는 경쟁력을 강화해 '경제효과'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종(문체부 2차관) : "50조원까지 일자리도 2만개 늘리겠다.."

아직 중소업체가 많아, 내실을 다져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한편, 국내 캠핑용품업체 코베아가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스포츠산업대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