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암살 50주년…美 전역서 ‘추모 행렬’

입력 2013.11.23 (07:24) 수정 2013.11.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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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암살된 지 50주년을 맞아 미국 사회는 추모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국민과 소통하려 노력했던 케네디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사랑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케네디 대통령을 추모하는 미국인들의 발길이 온종일 알링턴 국립묘지에 이어졌습니다.

관공서들은 조기를 게양하고 애도했습니다.

숨진 지 50주년이 지났지만 케네디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사랑은 지극합니다.

이미 케네디 대통령 묘소를 다녀간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을 케네디 추모일로 지정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 기념관이 있는 보스턴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고 인근 생가를 찾는 발길도 줄을 이었습니다.

<녹취> 짐 레러 tv앵커(당시 달라스 타임스 기자)

50주기를 맞아 케네디 대통령의 미사일 위기 대응 등에 다양한 평가와 함께 암살을 둘러싼 논란도 재연되고 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은 재임기간은 짧았지만 워싱턴, 링컨 대통령과 함께 국민을 중시하는 미국 민주주의 정착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는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국민과 소통하려 노력했던 대통령으로 기억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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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네디 암살 50주년…美 전역서 ‘추모 행렬’
    • 입력 2013-11-23 07:26:17
    • 수정2013-11-23 07: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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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암살된 지 50주년을 맞아 미국 사회는 추모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국민과 소통하려 노력했던 케네디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사랑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케네디 대통령을 추모하는 미국인들의 발길이 온종일 알링턴 국립묘지에 이어졌습니다.

관공서들은 조기를 게양하고 애도했습니다.

숨진 지 50주년이 지났지만 케네디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사랑은 지극합니다.

이미 케네디 대통령 묘소를 다녀간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을 케네디 추모일로 지정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 기념관이 있는 보스턴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고 인근 생가를 찾는 발길도 줄을 이었습니다.

<녹취> 짐 레러 tv앵커(당시 달라스 타임스 기자)

50주기를 맞아 케네디 대통령의 미사일 위기 대응 등에 다양한 평가와 함께 암살을 둘러싼 논란도 재연되고 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은 재임기간은 짧았지만 워싱턴, 링컨 대통령과 함께 국민을 중시하는 미국 민주주의 정착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는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국민과 소통하려 노력했던 대통령으로 기억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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