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월 ‘남미 강호’ 멕시코와 대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내년 초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1월 30일 미국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피파 랭킹 24위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일 러시아 평가전을 끝으로 올해 A매치 일정을 마친 대표팀은 내년 1월 브라질과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합니다.

박인비, 4언더파 공동 9위 ‘상금왕 파란불’

박인비의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2년 연속 상금왕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시즌 마지막대회인 타이틀홀더스 이틀째 박인비는 4언더파 공동9위에 올랐고, 상금왕 경쟁자인 수잔 페테르센은 이븐파 공동 33위에 머물렀습니다. 산드라 갈이 11언더파 단독선두로 나섰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2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장미란 재단 ‘찾아가는 운동회’ 개최

장미란 재단이 주최한 '찾아가는 운동회'가 오늘 한겨레중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유도의 송대남과 펜싱의 남현희 등 15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새터민 청소년 200여명과 함께 운동을 하며 하나로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