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브라질 세계최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입력 2013.12.02 (11:03) 수정 2013.12.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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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꼽히는 브라질 리우시 에서는 지난 주말 세계 최대의 수상 크리스마스 트리가 선보였습니다.

이 트리는 높이만 29층 건물과 맞먹는데요, 다양한 색상을 가진 전구 310 만개가 사용됐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야에 이곳에 모인 수많은 인파가 선물을 주고받는 장관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기온차가 적은 열대기후의 리우 시는 12월도 한낮기온 28.5도의 더운 날씨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한낮기온 9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싱가포르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시드니 대체로 맑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요란한 비가 예보되어 있고 한낮기온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 눈비가 섞여 내리겠고, 런던과 파리 한낮기온 8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멕시코시티는 맑겠지만, 상파울루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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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브라질 세계최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 입력 2013-12-02 11:04:12
    • 수정2013-12-02 11:47:28
    지구촌뉴스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꼽히는 브라질 리우시 에서는 지난 주말 세계 최대의 수상 크리스마스 트리가 선보였습니다.

이 트리는 높이만 29층 건물과 맞먹는데요, 다양한 색상을 가진 전구 310 만개가 사용됐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야에 이곳에 모인 수많은 인파가 선물을 주고받는 장관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기온차가 적은 열대기후의 리우 시는 12월도 한낮기온 28.5도의 더운 날씨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한낮기온 9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싱가포르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시드니 대체로 맑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요란한 비가 예보되어 있고 한낮기온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 눈비가 섞여 내리겠고, 런던과 파리 한낮기온 8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멕시코시티는 맑겠지만, 상파울루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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