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2.02 (20:59) 수정 2013.12.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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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감사원장·검찰총장 등 임명

박근혜 대통령이 새 감사원장과 검찰총장,보건복지부 장관을 공식 임명했습니다.박대통령은 갈등이 있더라도 헌법을 무시하거나 자유민주주의까지 부인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행 계획 통보 안 할 것”…당·정 협의 연기

우리 정부가 일방적으로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한 중국에 비행계획을 알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 확대를 위한 당정 협의는 돌연 연기됐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유입…모레까지 농도 높아

주말부터 이어진 포근한 날씨 속에 중국발 스모그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국·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격화

총리가 시위대에 쫓겨 한때 피신할 만큼, 태국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도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채동욱 혼외 아들 의혹’ 靑 행정관 연루 수사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아동의 개인정보 유출 과정에, 청와대 행정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사자는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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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02 15:19:11
    • 수정2013-12-02 21:56:54
    뉴스 9
박 대통령, 감사원장·검찰총장 등 임명

박근혜 대통령이 새 감사원장과 검찰총장,보건복지부 장관을 공식 임명했습니다.박대통령은 갈등이 있더라도 헌법을 무시하거나 자유민주주의까지 부인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행 계획 통보 안 할 것”…당·정 협의 연기

우리 정부가 일방적으로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한 중국에 비행계획을 알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 확대를 위한 당정 협의는 돌연 연기됐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유입…모레까지 농도 높아

주말부터 이어진 포근한 날씨 속에 중국발 스모그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국·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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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혼외 아들 의혹’ 靑 행정관 연루 수사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아동의 개인정보 유출 과정에, 청와대 행정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사자는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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