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의 독주에 중국의 도전도 만만치 않습니다.
올해 중국은 2008년 올림픽 개최 확정과 올림픽 본선 진출 그리고 WTO의 가입으로 세계 무대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김용관 특파원입니다.
⊙기자: 깊은 밤 중국 전역에서 거리로 쏟아져 나온 인파, 중국인들은 2008년 올림픽 개최가 중국 경제를 급성장시키고 중국을 미국에 버금가는 강국으로 성장시키리라는 기대에 들떴습니다.
사상 최초의 월드컵 진출은 중국인들의 자신감을 더욱 부풀게 했습니다.
⊙시민: 중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자꾸 좋은 일만 생기니 중국의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기자: 초강대국 미국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나라 중국.
이처럼 높아진 위상의 배경에는 개혁개방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이제는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탄탄한 경제가 있습니다.
WTO에 가입해 세계 경제권에 편입된 중국의 기업들은 이미 우리 돈 9조 4000여 억원을 들여 세계 160개 지역에 모두 6300개의 현지 공장과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고우충(하이신전자 부사장): 해외 시장에서 해마다 2배 성장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기자: 이제 한국, 일본 등 선발국들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합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올해 중국은 2008년 올림픽 개최 확정과 올림픽 본선 진출 그리고 WTO의 가입으로 세계 무대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김용관 특파원입니다.
⊙기자: 깊은 밤 중국 전역에서 거리로 쏟아져 나온 인파, 중국인들은 2008년 올림픽 개최가 중국 경제를 급성장시키고 중국을 미국에 버금가는 강국으로 성장시키리라는 기대에 들떴습니다.
사상 최초의 월드컵 진출은 중국인들의 자신감을 더욱 부풀게 했습니다.
⊙시민: 중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자꾸 좋은 일만 생기니 중국의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기자: 초강대국 미국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나라 중국.
이처럼 높아진 위상의 배경에는 개혁개방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이제는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탄탄한 경제가 있습니다.
WTO에 가입해 세계 경제권에 편입된 중국의 기업들은 이미 우리 돈 9조 4000여 억원을 들여 세계 160개 지역에 모두 6300개의 현지 공장과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고우충(하이신전자 부사장): 해외 시장에서 해마다 2배 성장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기자: 이제 한국, 일본 등 선발국들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합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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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떠오른다
-
- 입력 2001-12-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의 독주에 중국의 도전도 만만치 않습니다.
올해 중국은 2008년 올림픽 개최 확정과 올림픽 본선 진출 그리고 WTO의 가입으로 세계 무대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김용관 특파원입니다.
⊙기자: 깊은 밤 중국 전역에서 거리로 쏟아져 나온 인파, 중국인들은 2008년 올림픽 개최가 중국 경제를 급성장시키고 중국을 미국에 버금가는 강국으로 성장시키리라는 기대에 들떴습니다.
사상 최초의 월드컵 진출은 중국인들의 자신감을 더욱 부풀게 했습니다.
⊙시민: 중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자꾸 좋은 일만 생기니 중국의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기자: 초강대국 미국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나라 중국.
이처럼 높아진 위상의 배경에는 개혁개방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이제는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탄탄한 경제가 있습니다.
WTO에 가입해 세계 경제권에 편입된 중국의 기업들은 이미 우리 돈 9조 4000여 억원을 들여 세계 160개 지역에 모두 6300개의 현지 공장과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고우충(하이신전자 부사장): 해외 시장에서 해마다 2배 성장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기자: 이제 한국, 일본 등 선발국들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합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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