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조성민, 34득점 ‘3점슛 10개 기염’
입력 2013.12.03 (00:32)
수정 2013.12.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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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KT 조성민이 신들린 슛감을 보여줬습니다.
일요일, 선두 SK와의 통신사 라이벌전에서 12개의 석점슛을 던져 무려 10개가 림을 통과했는데요.
약 7년 만에 나온 KBL 한 경기 두 자릿수 3점슛이었습니다.
3점슛이 폭발한 조성민은 자신의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34점을 다시 쓰면서 KT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안양 KGC는 4연패에 빠지면서 또 다시 최하위가 됐는데요.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들도 있었어요?
바로 부상 선수들이 돌아왔기 때문이죠.
일요일 경기에서 김태술이 24일 만에 코트를 밟았는데요.
15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개인 통산 1,200어시스트를 돌파했습니다.
또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였던 오세근도 16득점을 올리면서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농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김태술과 오세근, 그리고 양희종까지 세 선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뛰길, 응원합니다.
그럼 현재까지 순위 확인하시죠.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KT 조성민이 신들린 슛감을 보여줬습니다.
일요일, 선두 SK와의 통신사 라이벌전에서 12개의 석점슛을 던져 무려 10개가 림을 통과했는데요.
약 7년 만에 나온 KBL 한 경기 두 자릿수 3점슛이었습니다.
3점슛이 폭발한 조성민은 자신의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34점을 다시 쓰면서 KT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안양 KGC는 4연패에 빠지면서 또 다시 최하위가 됐는데요.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들도 있었어요?
바로 부상 선수들이 돌아왔기 때문이죠.
일요일 경기에서 김태술이 24일 만에 코트를 밟았는데요.
15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개인 통산 1,200어시스트를 돌파했습니다.
또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였던 오세근도 16득점을 올리면서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농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김태술과 오세근, 그리고 양희종까지 세 선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뛰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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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조성민, 34득점 ‘3점슛 10개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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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3 08:04:13
- 수정2013-12-03 21:35:11

<앵커 멘트>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KT 조성민이 신들린 슛감을 보여줬습니다.
일요일, 선두 SK와의 통신사 라이벌전에서 12개의 석점슛을 던져 무려 10개가 림을 통과했는데요.
약 7년 만에 나온 KBL 한 경기 두 자릿수 3점슛이었습니다.
3점슛이 폭발한 조성민은 자신의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34점을 다시 쓰면서 KT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안양 KGC는 4연패에 빠지면서 또 다시 최하위가 됐는데요.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들도 있었어요?
바로 부상 선수들이 돌아왔기 때문이죠.
일요일 경기에서 김태술이 24일 만에 코트를 밟았는데요.
15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개인 통산 1,200어시스트를 돌파했습니다.
또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였던 오세근도 16득점을 올리면서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농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김태술과 오세근, 그리고 양희종까지 세 선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뛰길, 응원합니다.
그럼 현재까지 순위 확인하시죠.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KT 조성민이 신들린 슛감을 보여줬습니다.
일요일, 선두 SK와의 통신사 라이벌전에서 12개의 석점슛을 던져 무려 10개가 림을 통과했는데요.
약 7년 만에 나온 KBL 한 경기 두 자릿수 3점슛이었습니다.
3점슛이 폭발한 조성민은 자신의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34점을 다시 쓰면서 KT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안양 KGC는 4연패에 빠지면서 또 다시 최하위가 됐는데요.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들도 있었어요?
바로 부상 선수들이 돌아왔기 때문이죠.
일요일 경기에서 김태술이 24일 만에 코트를 밟았는데요.
15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개인 통산 1,200어시스트를 돌파했습니다.
또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였던 오세근도 16득점을 올리면서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농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김태술과 오세근, 그리고 양희종까지 세 선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뛰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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