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개막 8연승 질주 ‘독주 비결은’
입력 2013.12.06 (21:49)
수정 2013.12.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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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개막 8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의 독주 비결,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은행의 가드 이승아가 빠른 드리블을 펼친 후 양지희에게 패스해 속공을 완성시킵니다.
수비를 따돌리는 멋진 개인기도 뽐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이승아와 함께 앞선에 나서는 박혜진은 3쿼터 하나외환의 추격이 거셀 때 쐐기 3점포를 터뜨립니다.
골밑을 든든히 지킨 양지희와 정통 센터 굿렛까지..
우리은행은 66대 53으로 완승하며 개막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아
국가대표 출신들이 보여주는 톱니바퀴 조직력과 강철 체력을 앞세운 압박 수비.
지난시즌 우승팀 우리은행은 경기당 최다 득점, 최소 실점 1위를 달리며 또 다시 독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위성우 감독
남자 프로농구에선 삼성이 오리온스를 87대 65로, KT가 전자랜드를 74대 6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개막 8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의 독주 비결,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은행의 가드 이승아가 빠른 드리블을 펼친 후 양지희에게 패스해 속공을 완성시킵니다.
수비를 따돌리는 멋진 개인기도 뽐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이승아와 함께 앞선에 나서는 박혜진은 3쿼터 하나외환의 추격이 거셀 때 쐐기 3점포를 터뜨립니다.
골밑을 든든히 지킨 양지희와 정통 센터 굿렛까지..
우리은행은 66대 53으로 완승하며 개막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아
국가대표 출신들이 보여주는 톱니바퀴 조직력과 강철 체력을 앞세운 압박 수비.
지난시즌 우승팀 우리은행은 경기당 최다 득점, 최소 실점 1위를 달리며 또 다시 독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위성우 감독
남자 프로농구에선 삼성이 오리온스를 87대 65로, KT가 전자랜드를 74대 6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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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개막 8연승 질주 ‘독주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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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21:50:38
- 수정2013-12-06 22:34:22
<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개막 8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의 독주 비결,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은행의 가드 이승아가 빠른 드리블을 펼친 후 양지희에게 패스해 속공을 완성시킵니다.
수비를 따돌리는 멋진 개인기도 뽐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이승아와 함께 앞선에 나서는 박혜진은 3쿼터 하나외환의 추격이 거셀 때 쐐기 3점포를 터뜨립니다.
골밑을 든든히 지킨 양지희와 정통 센터 굿렛까지..
우리은행은 66대 53으로 완승하며 개막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아
국가대표 출신들이 보여주는 톱니바퀴 조직력과 강철 체력을 앞세운 압박 수비.
지난시즌 우승팀 우리은행은 경기당 최다 득점, 최소 실점 1위를 달리며 또 다시 독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위성우 감독
남자 프로농구에선 삼성이 오리온스를 87대 65로, KT가 전자랜드를 74대 6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개막 8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의 독주 비결,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은행의 가드 이승아가 빠른 드리블을 펼친 후 양지희에게 패스해 속공을 완성시킵니다.
수비를 따돌리는 멋진 개인기도 뽐내며 레이업을 성공시킵니다.
이승아와 함께 앞선에 나서는 박혜진은 3쿼터 하나외환의 추격이 거셀 때 쐐기 3점포를 터뜨립니다.
골밑을 든든히 지킨 양지희와 정통 센터 굿렛까지..
우리은행은 66대 53으로 완승하며 개막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이승아
국가대표 출신들이 보여주는 톱니바퀴 조직력과 강철 체력을 앞세운 압박 수비.
지난시즌 우승팀 우리은행은 경기당 최다 득점, 최소 실점 1위를 달리며 또 다시 독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위성우 감독
남자 프로농구에선 삼성이 오리온스를 87대 65로, KT가 전자랜드를 74대 6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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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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