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클릭! 월드] 우크라이나 35만 명 반정부 시위 外
입력 2013.12.07 (08:51) 수정 2013.12.07 (11:20) 특파원 현장보고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유럽 연합과의 협력 협정 체결 중단에 항의하는 우크라이나 시위가 확산되면서 전면적인 반정부 운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위는 2주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1일에는 수도 키예프에서 최대 35만 명으로 추산되는 인파가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경찰과 대치했고, 시위대 강제 해산에 나선 경찰 약 백 명과 시위대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야누코비치 정권이 유럽연합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정치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가 지난달 21일 돌연 협정 추진을 중단하면서 반정부 시위가 촉발됐습니다.

야권은 대규모 집회를 계기로 의회에서 내각을 축출하고 조기 대선까지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이머우 감독, ‘초과 출산’ 417억 벌금 예상

<앵커 멘트>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한 자녀 규정을 어기고 많은 자녀를 낳은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5월 중국 언론들은 장이머우 감독의 숨겨진 자녀들이라며 관련 영상을 폭로했는데요.

'2011년 재혼을 통해 세 자녀를 두었고, 혼외 자녀가 더 있어 모두 7명으로 추정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론의 압박이 거세지자 장이머우 감독은 웨이보에 성명을 내 부인 천팅 사이에 2남 1녀를 뒀다고 시인했습니다.

또 한 자녀 정책 위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필요한 조사와 처벌을 받겠다고도 말했는데요.

장 감독이 물게 될 벌금은 주소지인 장쑤 성 우시 시 규정에 따라 우리 돈으로 최소 417억 원이 될 것이라고 중국 언론들은 예상했습니다.

뉴욕 통큰 열차 탈선…4명 사망

<앵커 멘트>

미국 뉴욕에서 통근 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나 한국인 한 명을 포함해 네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리포트>

사고 열차는 뉴욕 시 북부 교외에서 맨해튼으로 향하던 중이었는데요.

급하게 휜 강변 구간을 지나다 객차 8량 가운데 7량이 할렘 강 근처로 탈선했습니다.

다행히 물에 빠진 객차는 없어 대규모 인명피해는 면했는데요.

미국 교통안전국은 사고 열차가 시속 48㎞로 달려야 할 곡선 구간에서 시속 132㎞ 속도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기관사인 윌리엄 록펠러는 사고 당시 깜박 졸았거나 멍한 상태였다고 진술했는데요.

현재까지 브레이크나 신호 체계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기관사 과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악동’ 존 레넌 생활기록부 3천만 원 낙찰

<앵커 멘트>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리더였던 존 레논의 생활기록부 두 장이 각각 천 5백 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리포트>

두 장의 생활기록부에는 레논의 학칙 위반과 처벌 기록이 담겨 있는데요.

처벌 사유가 수업 중 싸움에서부터 수업 방해, 소란, 주먹 다툼 등 상당히 다양합니다.

또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다"는 문구도 들어있는데요.

반전-평화주의자였던 레논도 학창시절에는 말썽꾸러기였음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기록부는 소각될 뻔 했지만 종이 더미에서 레논의 이름을 발견한 한 남성에 의해 빛을 보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클릭월드였습니다.
  • [클릭! 월드] 우크라이나 35만 명 반정부 시위 外
    • 입력 2013-12-07 08:58:50
    • 수정2013-12-07 11:20:34
    특파원 현장보고
<앵커 멘트>

유럽 연합과의 협력 협정 체결 중단에 항의하는 우크라이나 시위가 확산되면서 전면적인 반정부 운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위는 2주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1일에는 수도 키예프에서 최대 35만 명으로 추산되는 인파가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경찰과 대치했고, 시위대 강제 해산에 나선 경찰 약 백 명과 시위대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야누코비치 정권이 유럽연합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정치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가 지난달 21일 돌연 협정 추진을 중단하면서 반정부 시위가 촉발됐습니다.

야권은 대규모 집회를 계기로 의회에서 내각을 축출하고 조기 대선까지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이머우 감독, ‘초과 출산’ 417억 벌금 예상

<앵커 멘트>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한 자녀 규정을 어기고 많은 자녀를 낳은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5월 중국 언론들은 장이머우 감독의 숨겨진 자녀들이라며 관련 영상을 폭로했는데요.

'2011년 재혼을 통해 세 자녀를 두었고, 혼외 자녀가 더 있어 모두 7명으로 추정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론의 압박이 거세지자 장이머우 감독은 웨이보에 성명을 내 부인 천팅 사이에 2남 1녀를 뒀다고 시인했습니다.

또 한 자녀 정책 위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필요한 조사와 처벌을 받겠다고도 말했는데요.

장 감독이 물게 될 벌금은 주소지인 장쑤 성 우시 시 규정에 따라 우리 돈으로 최소 417억 원이 될 것이라고 중국 언론들은 예상했습니다.

뉴욕 통큰 열차 탈선…4명 사망

<앵커 멘트>

미국 뉴욕에서 통근 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나 한국인 한 명을 포함해 네 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리포트>

사고 열차는 뉴욕 시 북부 교외에서 맨해튼으로 향하던 중이었는데요.

급하게 휜 강변 구간을 지나다 객차 8량 가운데 7량이 할렘 강 근처로 탈선했습니다.

다행히 물에 빠진 객차는 없어 대규모 인명피해는 면했는데요.

미국 교통안전국은 사고 열차가 시속 48㎞로 달려야 할 곡선 구간에서 시속 132㎞ 속도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기관사인 윌리엄 록펠러는 사고 당시 깜박 졸았거나 멍한 상태였다고 진술했는데요.

현재까지 브레이크나 신호 체계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기관사 과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악동’ 존 레넌 생활기록부 3천만 원 낙찰

<앵커 멘트>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리더였던 존 레논의 생활기록부 두 장이 각각 천 5백 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리포트>

두 장의 생활기록부에는 레논의 학칙 위반과 처벌 기록이 담겨 있는데요.

처벌 사유가 수업 중 싸움에서부터 수업 방해, 소란, 주먹 다툼 등 상당히 다양합니다.

또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다"는 문구도 들어있는데요.

반전-평화주의자였던 레논도 학창시절에는 말썽꾸러기였음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기록부는 소각될 뻔 했지만 종이 더미에서 레논의 이름을 발견한 한 남성에 의해 빛을 보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클릭월드였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