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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총파업 돌입…일부 열차 운행 차질
입력 2013.12.09 (19:00) 수정 2013.12.09 (19:5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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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KTX와 수도권 전동차가 정상적으로 운행하면서 대란은 없었지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곳곳에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현재 열차 운행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철도노조의 총파업으로 일부 열차 운행 차질이 나타나고 있지만 큰 불편은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서울역에도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일부 열차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파업 시작 이후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경우 전체 열차편의 40% 정도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경우 파업 사실을 모르고 역을 찾은 시민들이 발길을 돌리고, 배차시간이 길어지면서 승객들이 곳곳에서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KTX와 수도권 전동차는 대체인력이 투입되면서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의 핵심쟁점은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인데요.

철도노조는 내일로 예정된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위한 이사회가 사실상 철도 민영화로 가는 수순이라며 이사회 개최를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사측은 이에대해 수서발 KTX의 운영 법인 설립시 지분의 민간참여 가능성을 차단해 민영화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사측은 이와함께 파업돌입과 동시에 노조위원장을 포함해 194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했으며, 파업 참가 노조원들에게도 1차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리면서 불응할 경우 직위해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 철도노조 총파업 돌입…일부 열차 운행 차질
    • 입력 2013-12-09 19:02:16
    • 수정2013-12-09 19:55:57
    뉴스 7
<앵커 멘트>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KTX와 수도권 전동차가 정상적으로 운행하면서 대란은 없었지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곳곳에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현재 열차 운행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철도노조의 총파업으로 일부 열차 운행 차질이 나타나고 있지만 큰 불편은 빚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서울역에도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일부 열차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파업 시작 이후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경우 전체 열차편의 40% 정도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경우 파업 사실을 모르고 역을 찾은 시민들이 발길을 돌리고, 배차시간이 길어지면서 승객들이 곳곳에서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KTX와 수도권 전동차는 대체인력이 투입되면서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의 핵심쟁점은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인데요.

철도노조는 내일로 예정된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위한 이사회가 사실상 철도 민영화로 가는 수순이라며 이사회 개최를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사측은 이에대해 수서발 KTX의 운영 법인 설립시 지분의 민간참여 가능성을 차단해 민영화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사측은 이와함께 파업돌입과 동시에 노조위원장을 포함해 194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했으며, 파업 참가 노조원들에게도 1차 업무 복귀 명령을 내리면서 불응할 경우 직위해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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