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귀국 “국내 대회로 올림픽 준비”
입력 2013.12.10 (06:24)
수정 2013.12.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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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즌 첫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전에 국내 대회에 한 차례 더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최종 리허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김연아는 만족스러운 첫 대회였다고 자평했습니다.
부족한 면도 있는만큼 내년 1월 국내 대회 출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나간다면 시기적으로 종합선수권이 올림픽까지 시간 여유가 있기때문에 좋을 듯합니다."
올림픽 직전에 열리는 4대륙 대회보다는 1월 3일 시작하는 종합선수권이 컨디션 조절에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시즌에도 종합선수권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고 자신감을 얻어 3월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습니다.
국내 팬들 앞에서 프로그램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이고 소치로 향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나가서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펼친다면 올림픽까지 자신감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김연아의 올림픽 수준의 연기를 보게 될 종합선수권은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시즌 첫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전에 국내 대회에 한 차례 더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최종 리허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김연아는 만족스러운 첫 대회였다고 자평했습니다.
부족한 면도 있는만큼 내년 1월 국내 대회 출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나간다면 시기적으로 종합선수권이 올림픽까지 시간 여유가 있기때문에 좋을 듯합니다."
올림픽 직전에 열리는 4대륙 대회보다는 1월 3일 시작하는 종합선수권이 컨디션 조절에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시즌에도 종합선수권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고 자신감을 얻어 3월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습니다.
국내 팬들 앞에서 프로그램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이고 소치로 향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나가서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펼친다면 올림픽까지 자신감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김연아의 올림픽 수준의 연기를 보게 될 종합선수권은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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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귀국 “국내 대회로 올림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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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06:25:47
- 수정2013-12-10 09:04:15
<앵커 멘트>
시즌 첫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전에 국내 대회에 한 차례 더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최종 리허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김연아는 만족스러운 첫 대회였다고 자평했습니다.
부족한 면도 있는만큼 내년 1월 국내 대회 출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나간다면 시기적으로 종합선수권이 올림픽까지 시간 여유가 있기때문에 좋을 듯합니다."
올림픽 직전에 열리는 4대륙 대회보다는 1월 3일 시작하는 종합선수권이 컨디션 조절에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시즌에도 종합선수권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고 자신감을 얻어 3월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습니다.
국내 팬들 앞에서 프로그램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이고 소치로 향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나가서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펼친다면 올림픽까지 자신감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김연아의 올림픽 수준의 연기를 보게 될 종합선수권은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시즌 첫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전에 국내 대회에 한 차례 더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최종 리허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김연아는 만족스러운 첫 대회였다고 자평했습니다.
부족한 면도 있는만큼 내년 1월 국내 대회 출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나간다면 시기적으로 종합선수권이 올림픽까지 시간 여유가 있기때문에 좋을 듯합니다."
올림픽 직전에 열리는 4대륙 대회보다는 1월 3일 시작하는 종합선수권이 컨디션 조절에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시즌에도 종합선수권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고 자신감을 얻어 3월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습니다.
국내 팬들 앞에서 프로그램 완성도를 한 단계 높이고 소치로 향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나가서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펼친다면 올림픽까지 자신감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김연아의 올림픽 수준의 연기를 보게 될 종합선수권은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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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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