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찬바람 불며 기온 ‘뚝’…아침까지 눈
입력 2013.12.10 (00:27)
수정 2013.12.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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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3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고 한낮에도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강원도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지역은 대설특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강원 산간엔 최고 8cm 그 밖의 강원도엔 1에서 3cm의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추위의 기세는 더하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겠고요,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영하의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강원도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고 그대로 도로에 얼어붙겠습니다.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낮부터 맑아지겠고 아침엔 0도 안팎으로 춥겠습니다.
호남지역도 맑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매섭게 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3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고 한낮에도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강원도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지역은 대설특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강원 산간엔 최고 8cm 그 밖의 강원도엔 1에서 3cm의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추위의 기세는 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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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영하의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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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3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겠고 한낮에도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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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지역은 대설특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강원 산간엔 최고 8cm 그 밖의 강원도엔 1에서 3cm의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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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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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매섭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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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고 그대로 도로에 얼어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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