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최고 7㎝ 눈…빙판 출근길 비상
입력 2013.12.10 (21:29)
수정 2013.12.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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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새벽부터 중부 내륙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출근길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김성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설용 차량에 눈을 치울 장비를 장착하고, 제대로 움직이는지 점검합니다.
도로에 뿌릴 염화칼슘을 채우며 출동 태세를 갖췄습니다.
<인터뷰> 조시용(서울 북부도로사업소) : "내일 새벽에 눈이 온다고 하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 3시 무렵, 수도권부터 시작돼 내륙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에 눈발이 굵어지며 본격적으로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정민(기상청 예보분석관) : "수도권부터 시작된 눈이 빠르게 확대되어 대부분지역에서 아침 출근시간인 6시에서 9시 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에 2에서 최고 7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5cm에 가까운 많은 눈이 예상돼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로 떨어지면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근길 큰 혼잡이 우려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러나 모레 낮에 전국에 한 차례 더 눈이 온 뒤 매서운 한파가 밀려와 일요일까지 추위가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중부 내륙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출근길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김성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설용 차량에 눈을 치울 장비를 장착하고, 제대로 움직이는지 점검합니다.
도로에 뿌릴 염화칼슘을 채우며 출동 태세를 갖췄습니다.
<인터뷰> 조시용(서울 북부도로사업소) : "내일 새벽에 눈이 온다고 하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 3시 무렵, 수도권부터 시작돼 내륙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에 눈발이 굵어지며 본격적으로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정민(기상청 예보분석관) : "수도권부터 시작된 눈이 빠르게 확대되어 대부분지역에서 아침 출근시간인 6시에서 9시 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에 2에서 최고 7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5cm에 가까운 많은 눈이 예상돼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로 떨어지면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근길 큰 혼잡이 우려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러나 모레 낮에 전국에 한 차례 더 눈이 온 뒤 매서운 한파가 밀려와 일요일까지 추위가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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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전국 최고 7㎝ 눈…빙판 출근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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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21:31:04
- 수정2013-12-10 21:38:15
<앵커 멘트>
내일 새벽부터 중부 내륙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출근길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김성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설용 차량에 눈을 치울 장비를 장착하고, 제대로 움직이는지 점검합니다.
도로에 뿌릴 염화칼슘을 채우며 출동 태세를 갖췄습니다.
<인터뷰> 조시용(서울 북부도로사업소) : "내일 새벽에 눈이 온다고 하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 3시 무렵, 수도권부터 시작돼 내륙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에 눈발이 굵어지며 본격적으로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정민(기상청 예보분석관) : "수도권부터 시작된 눈이 빠르게 확대되어 대부분지역에서 아침 출근시간인 6시에서 9시 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에 2에서 최고 7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5cm에 가까운 많은 눈이 예상돼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로 떨어지면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근길 큰 혼잡이 우려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러나 모레 낮에 전국에 한 차례 더 눈이 온 뒤 매서운 한파가 밀려와 일요일까지 추위가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중부 내륙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출근길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김성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설용 차량에 눈을 치울 장비를 장착하고, 제대로 움직이는지 점검합니다.
도로에 뿌릴 염화칼슘을 채우며 출동 태세를 갖췄습니다.
<인터뷰> 조시용(서울 북부도로사업소) : "내일 새벽에 눈이 온다고 하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 3시 무렵, 수도권부터 시작돼 내륙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에 눈발이 굵어지며 본격적으로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정민(기상청 예보분석관) : "수도권부터 시작된 눈이 빠르게 확대되어 대부분지역에서 아침 출근시간인 6시에서 9시 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에 2에서 최고 7c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5cm에 가까운 많은 눈이 예상돼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로 떨어지면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근길 큰 혼잡이 우려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러나 모레 낮에 전국에 한 차례 더 눈이 온 뒤 매서운 한파가 밀려와 일요일까지 추위가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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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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