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대설주의보 해제…내일 올들어 가장 추워

입력 2013.12.12 (19:00) 수정 2013.12.12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후에 중부지방에 내린 눈은 지금은 많이 그쳤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서울 광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서울지역도 눈이 그쳤죠?

<리포트>

네, 눈은 현재 그쳤습니다.

서울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내린 눈이 녹으면서 도로 곳곳은 젖어 있습니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밤에는 빙판길이 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퇴근시간을 맞아 서울 지역 주요 도로 곳곳은 차량 정체를 빚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북악산길과 인왕산길 두 곳은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다며 차량운전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대설주의보 해제…내일 올들어 가장 추워
    • 입력 2013-12-12 19:01:54
    • 수정2013-12-12 19:40:46
    뉴스 7
<앵커 멘트>

오후에 중부지방에 내린 눈은 지금은 많이 그쳤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서울 광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혜진 기자, 서울지역도 눈이 그쳤죠?

<리포트>

네, 눈은 현재 그쳤습니다.

서울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내린 눈이 녹으면서 도로 곳곳은 젖어 있습니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밤에는 빙판길이 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퇴근시간을 맞아 서울 지역 주요 도로 곳곳은 차량 정체를 빚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북악산길과 인왕산길 두 곳은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다며 차량운전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