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우 철벽 블로킹으로 마이클 잡았다
입력 2013.12.13 (06:23)
수정 2013.1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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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센터 윤봉우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3위를 지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마이클의 공격을 윤봉우가 막아냅니다.
윤봉우는 마이클의 공격 방향을 미리 읽고 정확히 가로막기에 성공합니다.
윤봉우의 가로막기를 의식하다 보니 실수도 나왔습니다.
공격에서 윤봉우는 한 탬포 빠른 속공으로 연속 득점을 터트렸습니다.
공수에서 활약한 센터 윤봉우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감독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공격수 아가메즈는 잦은 범실로 흔들렸지만 33점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대한항공은 곽승석의 머리에 맞은 공이 득점에 연결되는 등 행운도 따랐지만, 마이클의 공격이 결정적인 순간 막히면서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박정아가 21득점한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센터 윤봉우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3위를 지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마이클의 공격을 윤봉우가 막아냅니다.
윤봉우는 마이클의 공격 방향을 미리 읽고 정확히 가로막기에 성공합니다.
윤봉우의 가로막기를 의식하다 보니 실수도 나왔습니다.
공격에서 윤봉우는 한 탬포 빠른 속공으로 연속 득점을 터트렸습니다.
공수에서 활약한 센터 윤봉우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감독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공격수 아가메즈는 잦은 범실로 흔들렸지만 33점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대한항공은 곽승석의 머리에 맞은 공이 득점에 연결되는 등 행운도 따랐지만, 마이클의 공격이 결정적인 순간 막히면서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박정아가 21득점한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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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우 철벽 블로킹으로 마이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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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3 06:24:17
- 수정2013-12-13 09:06:30
![](/data/news/2013/12/13/2771117_170.jpg)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센터 윤봉우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3위를 지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마이클의 공격을 윤봉우가 막아냅니다.
윤봉우는 마이클의 공격 방향을 미리 읽고 정확히 가로막기에 성공합니다.
윤봉우의 가로막기를 의식하다 보니 실수도 나왔습니다.
공격에서 윤봉우는 한 탬포 빠른 속공으로 연속 득점을 터트렸습니다.
공수에서 활약한 센터 윤봉우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감독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공격수 아가메즈는 잦은 범실로 흔들렸지만 33점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대한항공은 곽승석의 머리에 맞은 공이 득점에 연결되는 등 행운도 따랐지만, 마이클의 공격이 결정적인 순간 막히면서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박정아가 21득점한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센터 윤봉우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3위를 지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항공 마이클의 공격을 윤봉우가 막아냅니다.
윤봉우는 마이클의 공격 방향을 미리 읽고 정확히 가로막기에 성공합니다.
윤봉우의 가로막기를 의식하다 보니 실수도 나왔습니다.
공격에서 윤봉우는 한 탬포 빠른 속공으로 연속 득점을 터트렸습니다.
공수에서 활약한 센터 윤봉우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감독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공격수 아가메즈는 잦은 범실로 흔들렸지만 33점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대한항공은 곽승석의 머리에 맞은 공이 득점에 연결되는 등 행운도 따랐지만, 마이클의 공격이 결정적인 순간 막히면서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박정아가 21득점한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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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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