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한 자리에…‘창조경제박람회’ 개최
입력 2013.12.14 (07:20)
수정 2013.12.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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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창조경제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조경제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색다른 볼거리들이 한데 모인 박람회장에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그 현장을 정연욱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음료수 병을 손바닥에 대고 쳤더니...
순식간에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영하 25도의 초저온에서도 음료수를 얼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과 냉각' 기술입니다.
<인터뷰> 김병욱(벤처기업 대표) : "과 냉각 현상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기술화하고 상품화시킨 게 저희 설빙고입니다."
구멍을 뚫어도 펑크가 나지 않는 자전거 바퀴부터, 스마트폰으로 영상이 전송되는 보안용 무인비행로봇까지.
박람회장은 한 데 모인 아이디어들이 상품과 창업으로 연결되는 현장입니다.
<이니터뷰> 박영관(벤처기업 대표) : "이걸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 대해서 저희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었는데 창조경제 박람회를 통해서 고객을 파악을 했고요."
박람회장은 색다른 볼거리를 찾아 나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는 놀이 공원만큼 흥겨운 곳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김창호(경기도 광명시) : "바람이며 물, 흔들림이 실제 환상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실감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창업 선배들이 마련한 멘토링 부스도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원(예비 창업자) : "대한민국에도 이렇게 유능한 인재들이 많고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창조경제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조경제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색다른 볼거리들이 한데 모인 박람회장에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그 현장을 정연욱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음료수 병을 손바닥에 대고 쳤더니...
순식간에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영하 25도의 초저온에서도 음료수를 얼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과 냉각' 기술입니다.
<인터뷰> 김병욱(벤처기업 대표) : "과 냉각 현상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기술화하고 상품화시킨 게 저희 설빙고입니다."
구멍을 뚫어도 펑크가 나지 않는 자전거 바퀴부터, 스마트폰으로 영상이 전송되는 보안용 무인비행로봇까지.
박람회장은 한 데 모인 아이디어들이 상품과 창업으로 연결되는 현장입니다.
<이니터뷰> 박영관(벤처기업 대표) : "이걸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 대해서 저희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었는데 창조경제 박람회를 통해서 고객을 파악을 했고요."
박람회장은 색다른 볼거리를 찾아 나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는 놀이 공원만큼 흥겨운 곳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김창호(경기도 광명시) : "바람이며 물, 흔들림이 실제 환상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실감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창업 선배들이 마련한 멘토링 부스도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원(예비 창업자) : "대한민국에도 이렇게 유능한 인재들이 많고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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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제 한 자리에…‘창조경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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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4 07:22:22
- 수정2013-12-14 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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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조경제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색다른 볼거리들이 한데 모인 박람회장에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그 현장을 정연욱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음료수 병을 손바닥에 대고 쳤더니...
순식간에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영하 25도의 초저온에서도 음료수를 얼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과 냉각' 기술입니다.
<인터뷰> 김병욱(벤처기업 대표) : "과 냉각 현상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기술화하고 상품화시킨 게 저희 설빙고입니다."
구멍을 뚫어도 펑크가 나지 않는 자전거 바퀴부터, 스마트폰으로 영상이 전송되는 보안용 무인비행로봇까지.
박람회장은 한 데 모인 아이디어들이 상품과 창업으로 연결되는 현장입니다.
<이니터뷰> 박영관(벤처기업 대표) : "이걸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 대해서 저희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었는데 창조경제 박람회를 통해서 고객을 파악을 했고요."
박람회장은 색다른 볼거리를 찾아 나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는 놀이 공원만큼 흥겨운 곳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김창호(경기도 광명시) : "바람이며 물, 흔들림이 실제 환상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실감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창업 선배들이 마련한 멘토링 부스도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원(예비 창업자) : "대한민국에도 이렇게 유능한 인재들이 많고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창조경제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조경제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색다른 볼거리들이 한데 모인 박람회장에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그 현장을 정연욱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음료수 병을 손바닥에 대고 쳤더니...
순식간에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영하 25도의 초저온에서도 음료수를 얼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과 냉각' 기술입니다.
<인터뷰> 김병욱(벤처기업 대표) : "과 냉각 현상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기술화하고 상품화시킨 게 저희 설빙고입니다."
구멍을 뚫어도 펑크가 나지 않는 자전거 바퀴부터, 스마트폰으로 영상이 전송되는 보안용 무인비행로봇까지.
박람회장은 한 데 모인 아이디어들이 상품과 창업으로 연결되는 현장입니다.
<이니터뷰> 박영관(벤처기업 대표) : "이걸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 대해서 저희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 있었는데 창조경제 박람회를 통해서 고객을 파악을 했고요."
박람회장은 색다른 볼거리를 찾아 나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는 놀이 공원만큼 흥겨운 곳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김창호(경기도 광명시) : "바람이며 물, 흔들림이 실제 환상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실감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창업 선배들이 마련한 멘토링 부스도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원(예비 창업자) : "대한민국에도 이렇게 유능한 인재들이 많고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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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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