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北내부상황 협의 강화…비핵화 정책 불변”
입력 2013.12.14 (07:31)
수정 2013.12.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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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현지시간으로 13일, 북한 정권의 장성택 처형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한 행위'라고 다시 한 번 비난하면서 '북한 비핵화'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북한 내부 상황 변화와 관련해 한국,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의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의 핵심 대북 정책은 바뀐 게 없으며 북한의 비핵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일본 등 동맹국뿐 아니라 북핵 6자회담 당사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논의를 진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하는 데 초점을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북한 내부 상황 변화와 관련해 한국,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의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의 핵심 대북 정책은 바뀐 게 없으며 북한의 비핵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일본 등 동맹국뿐 아니라 북핵 6자회담 당사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논의를 진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하는 데 초점을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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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北내부상황 협의 강화…비핵화 정책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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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4 07:31:56
- 수정2013-12-14 08:27:45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현지시간으로 13일, 북한 정권의 장성택 처형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한 행위'라고 다시 한 번 비난하면서 '북한 비핵화'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북한 내부 상황 변화와 관련해 한국,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의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의 핵심 대북 정책은 바뀐 게 없으며 북한의 비핵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일본 등 동맹국뿐 아니라 북핵 6자회담 당사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논의를 진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하는 데 초점을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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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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