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토크] ‘창조경제’ 아이디어가 현실로…

입력 2013.12.13 (23:50) 수정 2013.12.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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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이 갖고 게신 좋은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제안만 해도 좋고 창업을 하신다면 도와드립니다.

구경만 해도 괜찮습니다.

정부가 이런 자리 마련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직접 설명합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남앵커 : "정부가 마련한 자리 제목은 창조경제 박람회죠. 여기 가면 어떤 것들을 볼 수 있을까요."

최문기 : "창조경제 박람회에 오시면 창조 경제가 어떻게 이루어져 가는가,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서 시작해서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하고 제품으로 이루어져 나오는가 하는 전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남앵커 : "어떤 분들이 오셔서 보시면 유익할까요."

최문기 : "젊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 거기에 관심 있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나는 벤처를 창업해보고 싶다고 하는 분들, 그리고 그 이외에도 국민 모두가 이런 것이 창조경제구나 하는 그런 부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앵커 : "많은 아이디어들을 볼 수 있겠군요."

최문기 : "지금 아이디어가 나와 있는 것들이 240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남앵커 : "어린 학생들을 데리고 부모님들이 오셔서 보면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 것도 많이 볼 수 있게 배치를 해 놓았나요?"

최문기 : "들어가시면 우리가 어떤 아이디어를 착상했다. 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을 해냈다. 하는 그런 부분들을 단계 단계로 걸음을 옮겨가면서 쭉 보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남앵커 : "그럼 어느 정도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도움이 될까요?"

최문기 : "네, 사업하시는 분들도 오시면 그 자체에 금융이나 다른 경영에 관련된 자문들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남앵커 : "왜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까."

최문기 : "네, 창조경제라는 것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먼저고 두 번째는 그런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내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아이디어에서 만들어지는 서비스나 제품들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그래서 경제를 일구어 내는 것이 창조경제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남앵커 : "창조경제라는 뜻이 어려워서 접근하기 어려울 텐데 그런 생각 갖기 말고 일단 보셔라. 이런 이야기죠."

최문기 : "네 보시면 그냥 느끼게 됩니다."

남앵커 : "그렇다면 시일도 길게 잡고, 이게 일요일까지 인 것 같은데 좀 길게 잡고 전국에 계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문기 : "이번에는 4일로 전체 한자리에서 만들었고요. 전국 과학관에 가시면 무한상상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초중고 대학생들이 가서 실제 체험을 해 보고 만들어보고 하는 그런 공간으로 되어 있고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장이 됩니다. 전국에 직접 가서 해 보고 하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서 창조경제 타운이라는 사이버상의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 들어가시면 누구나 원하는 사람들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아이디어를 등록하게 되고 등록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해야 할까. 단계별로 구현을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다가 어려움이 있으면 전문가 멘토를 붙여줍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제품을 만들어 보고 창업을 해야 되겠구나 하면 창업하는 단계에서는 투자도 받아야 되고 경영 지원도 받아야 되고 마케팅도 지원받아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전문 멘토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야에 도움을 받아서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게 온라인상에서 창조경제 타운입니다."

남앵커 : "아이디어 실현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를 풍성하게 하는 환경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계획 좀 설명 듣고 싶습니다."

최문기 : "그런 부분은 사실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학교 교육을 받는 전 과정에서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저것이 왜 저렇게 될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는데서 출발해서 그 궁금증을 스스로 아니면 선생님과 토론을 통해서 이런 것을 배우게 되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많이 떠오르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남앵커 : "교육현장에서 준비를 계속 진행하고 계신다고 이해하면 되겠죠."

최문기 : "네 그렇습니다."

남앵커 : "장관님 좋은 성과 기대하면서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최문기 : "네 많이 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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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14 10:17:31
    • 수정2013-12-16 2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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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이 갖고 게신 좋은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제안만 해도 좋고 창업을 하신다면 도와드립니다.

구경만 해도 괜찮습니다.

정부가 이런 자리 마련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직접 설명합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남앵커 : "정부가 마련한 자리 제목은 창조경제 박람회죠. 여기 가면 어떤 것들을 볼 수 있을까요."

최문기 : "창조경제 박람회에 오시면 창조 경제가 어떻게 이루어져 가는가,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서 시작해서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하고 제품으로 이루어져 나오는가 하는 전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남앵커 : "어떤 분들이 오셔서 보시면 유익할까요."

최문기 : "젊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 거기에 관심 있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나는 벤처를 창업해보고 싶다고 하는 분들, 그리고 그 이외에도 국민 모두가 이런 것이 창조경제구나 하는 그런 부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앵커 : "많은 아이디어들을 볼 수 있겠군요."

최문기 : "지금 아이디어가 나와 있는 것들이 240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남앵커 : "어린 학생들을 데리고 부모님들이 오셔서 보면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 것도 많이 볼 수 있게 배치를 해 놓았나요?"

최문기 : "들어가시면 우리가 어떤 아이디어를 착상했다. 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을 해냈다. 하는 그런 부분들을 단계 단계로 걸음을 옮겨가면서 쭉 보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남앵커 : "그럼 어느 정도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도움이 될까요?"

최문기 : "네, 사업하시는 분들도 오시면 그 자체에 금융이나 다른 경영에 관련된 자문들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남앵커 : "왜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까."

최문기 : "네, 창조경제라는 것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먼저고 두 번째는 그런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내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아이디어에서 만들어지는 서비스나 제품들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그래서 경제를 일구어 내는 것이 창조경제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남앵커 : "창조경제라는 뜻이 어려워서 접근하기 어려울 텐데 그런 생각 갖기 말고 일단 보셔라. 이런 이야기죠."

최문기 : "네 보시면 그냥 느끼게 됩니다."

남앵커 : "그렇다면 시일도 길게 잡고, 이게 일요일까지 인 것 같은데 좀 길게 잡고 전국에 계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문기 : "이번에는 4일로 전체 한자리에서 만들었고요. 전국 과학관에 가시면 무한상상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초중고 대학생들이 가서 실제 체험을 해 보고 만들어보고 하는 그런 공간으로 되어 있고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장이 됩니다. 전국에 직접 가서 해 보고 하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서 창조경제 타운이라는 사이버상의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 들어가시면 누구나 원하는 사람들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아이디어를 등록하게 되고 등록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현해야 할까. 단계별로 구현을 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하다가 어려움이 있으면 전문가 멘토를 붙여줍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제품을 만들어 보고 창업을 해야 되겠구나 하면 창업하는 단계에서는 투자도 받아야 되고 경영 지원도 받아야 되고 마케팅도 지원받아야 하는데 이런 부분도 전문 멘토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야에 도움을 받아서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게 온라인상에서 창조경제 타운입니다."

남앵커 : "아이디어 실현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를 풍성하게 하는 환경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계획 좀 설명 듣고 싶습니다."

최문기 : "그런 부분은 사실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학교 교육을 받는 전 과정에서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저것이 왜 저렇게 될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는데서 출발해서 그 궁금증을 스스로 아니면 선생님과 토론을 통해서 이런 것을 배우게 되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많이 떠오르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남앵커 : "교육현장에서 준비를 계속 진행하고 계신다고 이해하면 되겠죠."

최문기 : "네 그렇습니다."

남앵커 : "장관님 좋은 성과 기대하면서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최문기 : "네 많이 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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