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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장성택 처형 향후 정세?
형·여동생 등 ‘백두혈통’ 강조…중용 가능성
입력 2013.12.14 (21:04) 수정 2013.12.14 (22:2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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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성택 처형 이후, 김일성 주석의 직계 후손인, 이른바 백두 혈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이 형인 김정철이나 여동생인 김여정 등을 전격 발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진희 북한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성택이 처형된 12일자 북한 노동신문입니다.

김정은에 대한 충성 독려를 하면서 유독 백두혈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두혈통'이란 김일성이 백두산을 거점으로 항일투쟁을 벌였다고 해서 김일성 직계에 붙여진 명칭.

현재 장성택의 부인 김경희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그리고 그의 형제 등 극소수만 해당됩니다.

<녹취> 황문학 (기계공업성 간부):"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뀐대도 변할 수도 없고 바뀔 수도 없는 것이 백두의 혈통입니다."

이때문에 장성택 처형 이후 김정은이 믿을 수 있는 자신의 혈족을 중용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은의 친형 김정철과 친동생 김여정이 주목됩니다.

김정철은 아직 공식석상에 등장한 적이 없지만 향후 중요 직책에 세울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여정은 현재 당 선전선동부와 국방위에서 고위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의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김정은 1인 지배체제 구축과정에서 과거 고모인 김경희가 했던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당에서 활동중인 이복 누이 김설송은 태생적 한계로 의미있는 역할을 맡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박진희입니다.
  • 형·여동생 등 ‘백두혈통’ 강조…중용 가능성
    • 입력 2013-12-14 20:38:48
    • 수정2013-12-14 22:28:56
    뉴스 9
<앵커 멘트>

장성택 처형 이후, 김일성 주석의 직계 후손인, 이른바 백두 혈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이 형인 김정철이나 여동생인 김여정 등을 전격 발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진희 북한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성택이 처형된 12일자 북한 노동신문입니다.

김정은에 대한 충성 독려를 하면서 유독 백두혈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두혈통'이란 김일성이 백두산을 거점으로 항일투쟁을 벌였다고 해서 김일성 직계에 붙여진 명칭.

현재 장성택의 부인 김경희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그리고 그의 형제 등 극소수만 해당됩니다.

<녹취> 황문학 (기계공업성 간부):"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뀐대도 변할 수도 없고 바뀔 수도 없는 것이 백두의 혈통입니다."

이때문에 장성택 처형 이후 김정은이 믿을 수 있는 자신의 혈족을 중용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은의 친형 김정철과 친동생 김여정이 주목됩니다.

김정철은 아직 공식석상에 등장한 적이 없지만 향후 중요 직책에 세울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여정은 현재 당 선전선동부와 국방위에서 고위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의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김정은 1인 지배체제 구축과정에서 과거 고모인 김경희가 했던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당에서 활동중인 이복 누이 김설송은 태생적 한계로 의미있는 역할을 맡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박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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