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향연’ 최고의 설경 여행지 40곳은 어디?
입력 2013.12.15 (21:25)
수정 2013.12.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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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하얗게 눈 덮힌 설경을 찾아 겨울 산행 준비하는 분들 늘고 있는데요.
국립공원측이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여행지 40곳을 추천했습니다.
나신하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탁 트인 설국 위로 밝아 오는 여명.
힘들게 올라 마주하는 기암절벽과 눈의 향연, 겨울산행의 백미입니다.
값비싼 전문장비가 없어도, 경쟁하듯 오르지 않아도 되는 설경 명소도 많습니다.
오대산의 아름드리 전나무 숲에 시야를 가릴 듯 함박눈이 내립니다.
천년고찰 월정사로 가는 길은 꿈 속을 걷는 듯한 환상을 심어줍니다 .
경사가 완만해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소백산 물길 따라 호젓하게 이어진 계곡길.
눈과 바위, 상록수의 어울림을 감상하다보면 얼음물의 속삭임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능선에 흰눈이 흩뿌린 듯 덮여 있습니다.
산악 도로를 잘 이용하면 넓은 조망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노부모나 몸이 불편한 가족을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터뷰> 김동섭(국립공원관리공단) : "보온장구만 제대로 갖춘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체력과 경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명품설경 여행지 40곳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하얗게 눈 덮힌 설경을 찾아 겨울 산행 준비하는 분들 늘고 있는데요.
국립공원측이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여행지 40곳을 추천했습니다.
나신하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탁 트인 설국 위로 밝아 오는 여명.
힘들게 올라 마주하는 기암절벽과 눈의 향연, 겨울산행의 백미입니다.
값비싼 전문장비가 없어도, 경쟁하듯 오르지 않아도 되는 설경 명소도 많습니다.
오대산의 아름드리 전나무 숲에 시야를 가릴 듯 함박눈이 내립니다.
천년고찰 월정사로 가는 길은 꿈 속을 걷는 듯한 환상을 심어줍니다 .
경사가 완만해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소백산 물길 따라 호젓하게 이어진 계곡길.
눈과 바위, 상록수의 어울림을 감상하다보면 얼음물의 속삭임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능선에 흰눈이 흩뿌린 듯 덮여 있습니다.
산악 도로를 잘 이용하면 넓은 조망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노부모나 몸이 불편한 가족을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터뷰> 김동섭(국립공원관리공단) : "보온장구만 제대로 갖춘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체력과 경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명품설경 여행지 40곳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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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 향연’ 최고의 설경 여행지 40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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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5 21:26:23
- 수정2013-12-15 22:16:29
<앵커 멘트>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하얗게 눈 덮힌 설경을 찾아 겨울 산행 준비하는 분들 늘고 있는데요.
국립공원측이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여행지 40곳을 추천했습니다.
나신하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탁 트인 설국 위로 밝아 오는 여명.
힘들게 올라 마주하는 기암절벽과 눈의 향연, 겨울산행의 백미입니다.
값비싼 전문장비가 없어도, 경쟁하듯 오르지 않아도 되는 설경 명소도 많습니다.
오대산의 아름드리 전나무 숲에 시야를 가릴 듯 함박눈이 내립니다.
천년고찰 월정사로 가는 길은 꿈 속을 걷는 듯한 환상을 심어줍니다 .
경사가 완만해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소백산 물길 따라 호젓하게 이어진 계곡길.
눈과 바위, 상록수의 어울림을 감상하다보면 얼음물의 속삭임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능선에 흰눈이 흩뿌린 듯 덮여 있습니다.
산악 도로를 잘 이용하면 넓은 조망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노부모나 몸이 불편한 가족을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터뷰> 김동섭(국립공원관리공단) : "보온장구만 제대로 갖춘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체력과 경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명품설경 여행지 40곳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하얗게 눈 덮힌 설경을 찾아 겨울 산행 준비하는 분들 늘고 있는데요.
국립공원측이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여행지 40곳을 추천했습니다.
나신하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탁 트인 설국 위로 밝아 오는 여명.
힘들게 올라 마주하는 기암절벽과 눈의 향연, 겨울산행의 백미입니다.
값비싼 전문장비가 없어도, 경쟁하듯 오르지 않아도 되는 설경 명소도 많습니다.
오대산의 아름드리 전나무 숲에 시야를 가릴 듯 함박눈이 내립니다.
천년고찰 월정사로 가는 길은 꿈 속을 걷는 듯한 환상을 심어줍니다 .
경사가 완만해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소백산 물길 따라 호젓하게 이어진 계곡길.
눈과 바위, 상록수의 어울림을 감상하다보면 얼음물의 속삭임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능선에 흰눈이 흩뿌린 듯 덮여 있습니다.
산악 도로를 잘 이용하면 넓은 조망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노부모나 몸이 불편한 가족을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터뷰> 김동섭(국립공원관리공단) : "보온장구만 제대로 갖춘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체력과 경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명품설경 여행지 40곳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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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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