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안보 상황 엄중…NSC 상설조직 설치”
입력 2013.12.17 (06:04)
수정 2013.12.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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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장성택 사형 집행이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 내에 상설 사무조직 설치도 지시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네 번째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장성택 사형 이후 북한 정세와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정부는 어떤 상황에도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폐지된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 내 상설 사무조직 설치도 지시했습니다.
한반도 안보 상황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국가안보실을 보강한다는 취집니다.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와 대북 공조 노력을 지속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범국가적 차원의 민관군 상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향후 북한 정세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불투명합니다. 무모한 도발과 같은 돌발 사태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북한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군과 경찰은 경비 태세를 강화하며, 공직자들도 당분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정치권의 관심과 노력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장성택 사형 집행이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 내에 상설 사무조직 설치도 지시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네 번째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장성택 사형 이후 북한 정세와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정부는 어떤 상황에도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폐지된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 내 상설 사무조직 설치도 지시했습니다.
한반도 안보 상황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국가안보실을 보강한다는 취집니다.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와 대북 공조 노력을 지속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범국가적 차원의 민관군 상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향후 북한 정세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불투명합니다. 무모한 도발과 같은 돌발 사태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북한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군과 경찰은 경비 태세를 강화하며, 공직자들도 당분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정치권의 관심과 노력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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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안보 상황 엄중…NSC 상설조직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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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06:06:26
- 수정2013-12-17 0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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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장성택 사형 집행이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 내에 상설 사무조직 설치도 지시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네 번째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장성택 사형 이후 북한 정세와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정부는 어떤 상황에도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폐지된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 내 상설 사무조직 설치도 지시했습니다.
한반도 안보 상황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국가안보실을 보강한다는 취집니다.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와 대북 공조 노력을 지속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범국가적 차원의 민관군 상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향후 북한 정세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불투명합니다. 무모한 도발과 같은 돌발 사태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북한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군과 경찰은 경비 태세를 강화하며, 공직자들도 당분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정치권의 관심과 노력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장성택 사형 집행이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 내에 상설 사무조직 설치도 지시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네 번째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장성택 사형 이후 북한 정세와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정부는 어떤 상황에도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폐지된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 내 상설 사무조직 설치도 지시했습니다.
한반도 안보 상황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의 국가안보실을 보강한다는 취집니다.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와 대북 공조 노력을 지속할 것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범국가적 차원의 민관군 상시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향후 북한 정세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불투명합니다. 무모한 도발과 같은 돌발 사태도 배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북한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군과 경찰은 경비 태세를 강화하며, 공직자들도 당분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정치권의 관심과 노력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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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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