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메시 반갑다’ 여민지, 시련 딛고 다시 슛!
입력 2013.12.17 (21:52)
수정 2013.12.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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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0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의 주역 여민지가 기나긴 부상 공백을 이겨내고 성인 무대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민지가 소속팀이 된 충북 스포츠토토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습니다.
새내기 답지 않게 포부가 야무집니다.
<인터뷰> 여민지 : "경기 뛴다면 한 10골? 이상 넣고 싶어요"
여민지는 2010년 가장 빛났습니다.
한국 축구 최초로 피파 주관 국제대회 우승을 이끌고,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까지 차지하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이후엔 어두웠습니다.
무릎과 발목 부상이 반복됐습니다.
재활에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인터뷰> 여민지 : "선수가 경기장에 못 나간다는 것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조급함도 많은데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시련을 딛고 WK리그 진출을 이룬 여민지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외칩니다.
<인터뷰> 여민지 :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응원 많이 해주시고 시청도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2010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의 주역 여민지가 기나긴 부상 공백을 이겨내고 성인 무대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민지가 소속팀이 된 충북 스포츠토토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습니다.
새내기 답지 않게 포부가 야무집니다.
<인터뷰> 여민지 : "경기 뛴다면 한 10골? 이상 넣고 싶어요"
여민지는 2010년 가장 빛났습니다.
한국 축구 최초로 피파 주관 국제대회 우승을 이끌고,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까지 차지하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이후엔 어두웠습니다.
무릎과 발목 부상이 반복됐습니다.
재활에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인터뷰> 여민지 : "선수가 경기장에 못 나간다는 것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조급함도 많은데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시련을 딛고 WK리그 진출을 이룬 여민지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외칩니다.
<인터뷰> 여민지 :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응원 많이 해주시고 시청도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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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메시 반갑다’ 여민지, 시련 딛고 다시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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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21:52:23
- 수정2013-12-17 22:24:01
<앵커 멘트>
2010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의 주역 여민지가 기나긴 부상 공백을 이겨내고 성인 무대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민지가 소속팀이 된 충북 스포츠토토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습니다.
새내기 답지 않게 포부가 야무집니다.
<인터뷰> 여민지 : "경기 뛴다면 한 10골? 이상 넣고 싶어요"
여민지는 2010년 가장 빛났습니다.
한국 축구 최초로 피파 주관 국제대회 우승을 이끌고,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까지 차지하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이후엔 어두웠습니다.
무릎과 발목 부상이 반복됐습니다.
재활에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인터뷰> 여민지 : "선수가 경기장에 못 나간다는 것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조급함도 많은데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시련을 딛고 WK리그 진출을 이룬 여민지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외칩니다.
<인터뷰> 여민지 :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응원 많이 해주시고 시청도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2010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의 주역 여민지가 기나긴 부상 공백을 이겨내고 성인 무대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민지가 소속팀이 된 충북 스포츠토토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습니다.
새내기 답지 않게 포부가 야무집니다.
<인터뷰> 여민지 : "경기 뛴다면 한 10골? 이상 넣고 싶어요"
여민지는 2010년 가장 빛났습니다.
한국 축구 최초로 피파 주관 국제대회 우승을 이끌고,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까지 차지하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이후엔 어두웠습니다.
무릎과 발목 부상이 반복됐습니다.
재활에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인터뷰> 여민지 : "선수가 경기장에 못 나간다는 것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조급함도 많은데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시련을 딛고 WK리그 진출을 이룬 여민지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외칩니다.
<인터뷰> 여민지 :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응원 많이 해주시고 시청도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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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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