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비타민C 하루 귤 3개면 충분…노약자 보충 필요
입력 2013.12.19 (07:30) 수정 2013.12.19 (22:03)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비타민 C를 많이 챙겨 먹는데요.

하루 필요량은 백 밀리그램 정도로 귤 세 개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은 건강을 돌볼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간편하게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유영선(서울 연희동) : "직장생활을 오래하다보니까 피로가 누적이 돼 혹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까해서 먹고 있어요."

하지만, 비타민 보충제는 심장병이나 뇌졸중, 암 등 중병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더구나 비타민 보충제가 자연이 내린 채소와 과일을 대신하기는 어렵습니다.

채소와 과일엔 비타민 이외에 몸에 좋은 40여 가지의 천연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천연물질이 서로 작용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영양제에만 의존하다간 오히려 건강을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덕철(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 "적당히 잘 드시고 너무 과식하지 않고 비만이 되는 것을 주의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노약자나 임신부,만성질환자 소화기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 등은 비타민 보충제 섭취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비타민보다는 오히려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만큼 영양 평가를 해 보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 비타민C 하루 귤 3개면 충분…노약자 보충 필요
    • 입력 2013-12-19 07:31:10
    • 수정2013-12-19 22:03:25
    뉴스광장
<앵커 멘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비타민 C를 많이 챙겨 먹는데요.

하루 필요량은 백 밀리그램 정도로 귤 세 개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은 건강을 돌볼 여유가 별로 없습니다.

간편하게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유영선(서울 연희동) : "직장생활을 오래하다보니까 피로가 누적이 돼 혹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까해서 먹고 있어요."

하지만, 비타민 보충제는 심장병이나 뇌졸중, 암 등 중병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더구나 비타민 보충제가 자연이 내린 채소와 과일을 대신하기는 어렵습니다.

채소와 과일엔 비타민 이외에 몸에 좋은 40여 가지의 천연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천연물질이 서로 작용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영양제에만 의존하다간 오히려 건강을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덕철(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 "적당히 잘 드시고 너무 과식하지 않고 비만이 되는 것을 주의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노약자나 임신부,만성질환자 소화기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 등은 비타민 보충제 섭취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비타민보다는 오히려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만큼 영양 평가를 해 보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