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속공 승부수 통했다!…4연패 탈출

입력 2013.12.19 (21:50) 수정 2013.12.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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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LIG손해보험이 허를 찌르는 속공으로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현용의 속공이 잇달아 성공합니다.

모처럼 많은 득점을 올린 하현용, 블로킹도 살아났습니다.

신이 난 하현용은 에이스까지 기록했습니다.

에드가에 의존하던 공격을 과감하게 바꾼 속공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습니다.

투지넘치는 수비도 빛났습니다.

백전노장 이경수도 제 몫을 한 LIG 손해보험은 먼저 두세트를 따냈습니다.

3세트를 내줬지만 외국인선수 에드가가 펄펄 날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김요한의 부상으로 부진에 빠졌던 LIG는 4연패를 끊고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인터뷰> 문용관 감독

여자부 흥국생명의 바실레바는 역대 한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바실레바는 무려 57득점을 기록해 니콜의 종전 기록을 두점 경신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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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 속공 승부수 통했다!…4연패 탈출
    • 입력 2013-12-19 21:50:46
    • 수정2013-12-19 22:39:34
    뉴스 9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LIG손해보험이 허를 찌르는 속공으로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현용의 속공이 잇달아 성공합니다.

모처럼 많은 득점을 올린 하현용, 블로킹도 살아났습니다.

신이 난 하현용은 에이스까지 기록했습니다.

에드가에 의존하던 공격을 과감하게 바꾼 속공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습니다.

투지넘치는 수비도 빛났습니다.

백전노장 이경수도 제 몫을 한 LIG 손해보험은 먼저 두세트를 따냈습니다.

3세트를 내줬지만 외국인선수 에드가가 펄펄 날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김요한의 부상으로 부진에 빠졌던 LIG는 4연패를 끊고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인터뷰> 문용관 감독

여자부 흥국생명의 바실레바는 역대 한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바실레바는 무려 57득점을 기록해 니콜의 종전 기록을 두점 경신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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