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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성매매 의혹’ 12명 기소…“소문 연예인 무관”
입력 2013.12.19 (23:43) 수정 2013.12.20 (08:34)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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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검찰이 연예인 성매매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증권가 정보지 등에 실명이 거론됐던 연예인 대부분은 수사 대상도 아니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홍석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기소한 사람은 모두 12명입니다.

검찰은 성매매 알선책인 30대 후반의 남성 A씨와 A씨에게 성매수를 부탁한 개인 사업자 2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 A씨에게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한 의혹이 있는 20~30대 여성 9명은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들의 성매매는 지난 2010년과 11년 사이에 이뤄졌고, 적게는 300만 원, 많게는 5천만 원이 오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한 40대 개인 사업자의 경우 한 연예인과 성매매 대가로 4차례에 걸쳐 5천만 원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나머지 여성 8명은 주로 중국에서 외국인들과 만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다른 여성 연예인 2명도 소환 조사했지만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또 악성 소문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힌 개그우먼 조혜련 씨, 배우 이다해 씨, 가수 신지 씨 등 증권가 정보지에 언급된 연예인 대부분은 수사 대상조차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사 과정과 결과를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이 연예인 등에 대해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기소함에 따라 앞으로 법원에서 구체적인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연예인 성매매 의혹’ 12명 기소…“소문 연예인 무관”
    • 입력 2013-12-20 07:32:11
    • 수정2013-12-20 08:34:26
    뉴스라인
<앵커 멘트>

검찰이 연예인 성매매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증권가 정보지 등에 실명이 거론됐던 연예인 대부분은 수사 대상도 아니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홍석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기소한 사람은 모두 12명입니다.

검찰은 성매매 알선책인 30대 후반의 남성 A씨와 A씨에게 성매수를 부탁한 개인 사업자 2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 A씨에게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한 의혹이 있는 20~30대 여성 9명은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들의 성매매는 지난 2010년과 11년 사이에 이뤄졌고, 적게는 300만 원, 많게는 5천만 원이 오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한 40대 개인 사업자의 경우 한 연예인과 성매매 대가로 4차례에 걸쳐 5천만 원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나머지 여성 8명은 주로 중국에서 외국인들과 만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다른 여성 연예인 2명도 소환 조사했지만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또 악성 소문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힌 개그우먼 조혜련 씨, 배우 이다해 씨, 가수 신지 씨 등 증권가 정보지에 언급된 연예인 대부분은 수사 대상조차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사 과정과 결과를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이 연예인 등에 대해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기소함에 따라 앞으로 법원에서 구체적인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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