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중저가 의류업체들 세계적 성공
입력 2013.12.24 (09:49)
수정 2013.12.24 (1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최근 유럽, 일본 등의 거대 저가 의류 업체들이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요.
그 성공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2유로, 3유로 등 우리돈 몇 천원이면 살 수 있는 저렴한 의류를 파는 매장입니다.
아일랜드 브랜드의 이 매장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H&M, 자라, 프라이마크 등은 유럽의 대표적 중저가 브랜드로 이미 전세계에 매장을 열고, 해마다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티셔츠, 원피스, 재킷 등 모든 옷을 몇천원~몇만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싼 가격과 함께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품질, 그리고 디자인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들의 옷은 방글라데시, 인도 등에서 생산돼 배로 유럽에 들어옵니다.
<인터뷰> "우리는 12.5%의 낮은 이윤으로 박리다매 사업을 하고 있고, 광고비 지출은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H&M과 스페인의 자라는 한 해 160억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요.
패션의 나라 프랑스에는 아직 이런 거대 중저가 브랜드가 없습니다.
최근 유럽, 일본 등의 거대 저가 의류 업체들이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요.
그 성공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2유로, 3유로 등 우리돈 몇 천원이면 살 수 있는 저렴한 의류를 파는 매장입니다.
아일랜드 브랜드의 이 매장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H&M, 자라, 프라이마크 등은 유럽의 대표적 중저가 브랜드로 이미 전세계에 매장을 열고, 해마다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티셔츠, 원피스, 재킷 등 모든 옷을 몇천원~몇만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싼 가격과 함께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품질, 그리고 디자인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들의 옷은 방글라데시, 인도 등에서 생산돼 배로 유럽에 들어옵니다.
<인터뷰> "우리는 12.5%의 낮은 이윤으로 박리다매 사업을 하고 있고, 광고비 지출은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H&M과 스페인의 자라는 한 해 160억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요.
패션의 나라 프랑스에는 아직 이런 거대 중저가 브랜드가 없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거대 중저가 의류업체들 세계적 성공
-
- 입력 2013-12-24 09:50:07
- 수정2013-12-24 10:16:27
<앵커 멘트>
최근 유럽, 일본 등의 거대 저가 의류 업체들이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요.
그 성공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2유로, 3유로 등 우리돈 몇 천원이면 살 수 있는 저렴한 의류를 파는 매장입니다.
아일랜드 브랜드의 이 매장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H&M, 자라, 프라이마크 등은 유럽의 대표적 중저가 브랜드로 이미 전세계에 매장을 열고, 해마다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티셔츠, 원피스, 재킷 등 모든 옷을 몇천원~몇만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싼 가격과 함께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품질, 그리고 디자인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들의 옷은 방글라데시, 인도 등에서 생산돼 배로 유럽에 들어옵니다.
<인터뷰> "우리는 12.5%의 낮은 이윤으로 박리다매 사업을 하고 있고, 광고비 지출은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H&M과 스페인의 자라는 한 해 160억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요.
패션의 나라 프랑스에는 아직 이런 거대 중저가 브랜드가 없습니다.
최근 유럽, 일본 등의 거대 저가 의류 업체들이 엄청난 매출을 올리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요.
그 성공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2유로, 3유로 등 우리돈 몇 천원이면 살 수 있는 저렴한 의류를 파는 매장입니다.
아일랜드 브랜드의 이 매장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H&M, 자라, 프라이마크 등은 유럽의 대표적 중저가 브랜드로 이미 전세계에 매장을 열고, 해마다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티셔츠, 원피스, 재킷 등 모든 옷을 몇천원~몇만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싼 가격과 함께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품질, 그리고 디자인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들의 옷은 방글라데시, 인도 등에서 생산돼 배로 유럽에 들어옵니다.
<인터뷰> "우리는 12.5%의 낮은 이윤으로 박리다매 사업을 하고 있고, 광고비 지출은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H&M과 스페인의 자라는 한 해 160억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요.
패션의 나라 프랑스에는 아직 이런 거대 중저가 브랜드가 없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