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추신수-이대호, 나란히 초대형 계약
입력 2013.12.24 (11:13)
수정 2013.12.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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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추신수와 이대호에겐 이보다 좋은 선물이 없을 것 같은데요~!
절친한 친구 사이인 추신수와 이대호가 하루 사이에 잇따라 초대형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문학적 몸값으로 이적한 추신수에 이어 동갑내기 친구 이대호가 야구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와 3년 간 우리돈 약 148억 원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추신수의 몸값엔 못 미치지만 두 선수의 초대형계약은 우연이라 하기엔 신기할 정도로 닮은 인연이 화제입니다.
추신수의 말 한마디에 이대호가 배트를 잡았을 정도로 시작부터 둘은 특별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인터뷰> 승승장구 이대호 : "초등학생 때 추신수가 전학을 왔는데 나에게 야구부에 같이 들어가자고 꼬셨다"
가난으로 인해 중학교 때 추신수와 헤어졌지만 2000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다시 뭉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 미국과 일본에서 강타자로 활약했던 두 선수는 하루 사이에 잇따른 특급 계약으로 이른바 친구간 평행이론을 확인시켰습니다.
거포 이대호와 호타준족 추신수는 나란히 소속팀의 우승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추신수와 이대호에겐 이보다 좋은 선물이 없을 것 같은데요~!
절친한 친구 사이인 추신수와 이대호가 하루 사이에 잇따라 초대형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문학적 몸값으로 이적한 추신수에 이어 동갑내기 친구 이대호가 야구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와 3년 간 우리돈 약 148억 원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추신수의 몸값엔 못 미치지만 두 선수의 초대형계약은 우연이라 하기엔 신기할 정도로 닮은 인연이 화제입니다.
추신수의 말 한마디에 이대호가 배트를 잡았을 정도로 시작부터 둘은 특별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인터뷰> 승승장구 이대호 : "초등학생 때 추신수가 전학을 왔는데 나에게 야구부에 같이 들어가자고 꼬셨다"
가난으로 인해 중학교 때 추신수와 헤어졌지만 2000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다시 뭉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 미국과 일본에서 강타자로 활약했던 두 선수는 하루 사이에 잇따른 특급 계약으로 이른바 친구간 평행이론을 확인시켰습니다.
거포 이대호와 호타준족 추신수는 나란히 소속팀의 우승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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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친’ 추신수-이대호, 나란히 초대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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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4 10:23:34
- 수정2013-12-24 13: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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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추신수와 이대호에겐 이보다 좋은 선물이 없을 것 같은데요~!
절친한 친구 사이인 추신수와 이대호가 하루 사이에 잇따라 초대형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문학적 몸값으로 이적한 추신수에 이어 동갑내기 친구 이대호가 야구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와 3년 간 우리돈 약 148억 원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추신수의 몸값엔 못 미치지만 두 선수의 초대형계약은 우연이라 하기엔 신기할 정도로 닮은 인연이 화제입니다.
추신수의 말 한마디에 이대호가 배트를 잡았을 정도로 시작부터 둘은 특별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인터뷰> 승승장구 이대호 : "초등학생 때 추신수가 전학을 왔는데 나에게 야구부에 같이 들어가자고 꼬셨다"
가난으로 인해 중학교 때 추신수와 헤어졌지만 2000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다시 뭉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 미국과 일본에서 강타자로 활약했던 두 선수는 하루 사이에 잇따른 특급 계약으로 이른바 친구간 평행이론을 확인시켰습니다.
거포 이대호와 호타준족 추신수는 나란히 소속팀의 우승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추신수와 이대호에겐 이보다 좋은 선물이 없을 것 같은데요~!
절친한 친구 사이인 추신수와 이대호가 하루 사이에 잇따라 초대형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천문학적 몸값으로 이적한 추신수에 이어 동갑내기 친구 이대호가 야구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와 3년 간 우리돈 약 148억 원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추신수의 몸값엔 못 미치지만 두 선수의 초대형계약은 우연이라 하기엔 신기할 정도로 닮은 인연이 화제입니다.
추신수의 말 한마디에 이대호가 배트를 잡았을 정도로 시작부터 둘은 특별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인터뷰> 승승장구 이대호 : "초등학생 때 추신수가 전학을 왔는데 나에게 야구부에 같이 들어가자고 꼬셨다"
가난으로 인해 중학교 때 추신수와 헤어졌지만 2000년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다시 뭉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 미국과 일본에서 강타자로 활약했던 두 선수는 하루 사이에 잇따른 특급 계약으로 이른바 친구간 평행이론을 확인시켰습니다.
거포 이대호와 호타준족 추신수는 나란히 소속팀의 우승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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